2019. 8. 6 라스베이거스, 씨저스 팰리스 호텔
Caesars Palace Las Vegas Hotel & Casino
딱히 찾지 못하기 어려울 위치에 있는 씨저스 팰리스 호텔
라스베이거스 관광 중 하나는 호텔 구경 및 카지노 구경일텐데, 씨저스 팰리스에 있는 카지노가 왠지 모르게 가장 흥이 많았다. ㅋㅋ 뭔가 친구들 무리가 와서 즐기는 분위기가 가장 많이 느껴짐.
상당한 규모의 호텔
엄청 큼!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
저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택시 타는곳이 있음.
들어서자마자 씨저스라는 컨셉에 맞는 디자인
로비에 있는 카페
셀프 체크인아웃 기계가 있음
큰 호텔의 단점은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이 엄청 오래걸린다는 것.
베네치안도 그렇고 큰 호텔 가면, 정말 줄 엄청 서 있음!
별다른 문의가 없다면 셀프체크인아웃 기계를 이용하는게 낫다.
그러나 문의해야할 일이 하나라도 있다면;;; 대기시간을 각오해야할 듯.
우린 체크인 시간보다 먼저 도착해서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해야했는데,
그거 물으려고 꽤 줄을 서야했음.
짐 보관은 프런트에서 해주는게 아니고
따로 있었다. ㅠㅠ
입구에서 정면으로 프런트가 있다면
우측방향으로 가면 짐보관 서비스 해주는 곳이 별도로 있음.
BELL DESK라는 곳에서 짐보관 서비스 가능
짐 찾을 때는 그 옆의 출구로 나가서
벨보이가 있는 곳에 맡길 때 받은 번호표를 가져다주면 된다.
택시 서비스를 그곳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나가면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서 있음.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FORUM TOWER
와... 대체 방이 어디야! 했음.
-_-어디로 가라고 안내 받았는데 중간에 너무 가는 바람에
묻고 물어 되돌아와야했음;;;
체크아웃 할 때는 기계를 이용했다.
키도 기계에서 반납됨.
카지노 분위기
흥겨움
카지노 쪽을 한참 걷다 들어온 FORUM TOWER
방 내부.
화장실 널찍하다.
샤워실도 넓음
근데 왜 옷장도 화장실에 있지?
드라이어기도 있고
어매니티도 필요한건 다 있음
냉장고 위에 미니바가 있고
냉장고 안도 미니바.
센서로 작동하기 때문에 움직이면 가격이 측정된다.
이용할 생각이 아니므로 냉장고 문도 안열었음;
창 밖 풍경
...패스. 커튼 치고 잠이나 잠
커피머신도 있음
카지노를 지나가면 THE FORUM SHOPS
포럼샵이 연결됨
시간이 안맞아서 웰컴 싸인 못봤는데
-_ㅜ이렇게 봐야하는건가..
요상한 인형극도 하고
-저 인형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임;
대사도 하고 있고;;;
그리고 씨저스 팰리스를 가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아마도 수영장
입구를 통과해서 들어오면
Neptune Pool
오우! 멋있어
수영장이 심하게 멋있다.
수영장 멋있음!
엌. 근데
오전에 갔더니 물 너무 차가워서
못들어가겠음!
사람이 저 크기인 규모
사람 없을 때 열심히 촬영
오전에 가니 사람이 없었는데,
11시 이후부터는 배드 들이 거의 꽉 찼다.
이 호텔은 외부 보다 내부가 더 멋있음
ㅠㅠ우린 시간이 너무 없어서
수영장을 딱 한번, 그것도 30분 정도만 이용해야했음. 흑...
아마 우리가 묵었던 Forum tower는 좋지 않은 곳이고
더 좋은 방들이 있겠지만,
우리가 이용한 방은 별로였기 때문에
씨저스는 수영장만 따로 돈내고 이용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씨저스 팰리스 맞은편에 있는 HK 헬스키친
고든램지의 테마만 다른 레스토랑이 곳곳에 있음.
미국에서 고든램지의 위력은 대단한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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