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4일, 간사이 5일차(오사카)
저녁도 못먹고 우메다스카이빌딩을 본 우리는 너무 배가 고픈 상태에서 도톤보리로 왔다.
우메다는 밤늦게까지 하는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먹으려면 도톤보리로!
또 보는 글리코상
일단 눈에 보이는 오사카오쇼 교자만두 집으로!
밤 10시반 정도 된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었다. 이곳도 2층은 폐쇄한 상태.
그러나 1층에서는 계속 먹을 수 있었음.
교자랑 맥주 한잔 시키고 흡입!
...짜군. 이 집도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닥 맛이 굉장하진 않음
맞은 편의 상가에도 빌리켄이 차에 타고 있다 ㅋㅋ
이 아저씨 캐릭터 엄청 많이 보이던데... 유명한건가
킨류라멘 맞은 편에 있는 타코야끼 집에서 타코야끼도 포장!
맞은편에 있는 킨류 라멘 집!
줄이 길지 않길래 냉큼 우리도 줄 섰다. 타코야끼를 먹으면서 라멘을 먹기 위해 기다림.
줄서면 번호표를 준다. 번호표 들고 줄서서 있다가 기계앞까지 오면 기계로 주문하면 된다.
줄서서기다리다가 타코야끼 흡입 완료!
라멘집 앞에는 이렇게 기계가 있는데 600¥짜리 하나랑 900¥짜리 하나 메뉴가 있었다.
뭔지 몰라서 하나씩 주문
알고보니 고기의 곱배기 여부였다네? ^-^;;; 아하;;;
맛은 똑같은거라고 한다 ㅋㅋㅋ
저 티켓을 주황티 입은 점원에게 주면 된다. 그리고 앉아서 라면 나오길 기다리면 됨.
라멘은 특별할 것 까진 없어도 맛있었음.
이제 배가 부르므로 도톤보리 주변 잠시 산책~
사실 이곳 타코야끼가 맛집으로 알고 있다.
-_ㅜ너무 배가 고파서 여기까지 올수가 없었어... 그리고 지금은 너무 배불러서 못먹겠음 ㅜㅜ
밤 11시20분이었는데도 이시간까지 줄 서서 사고 있더라. 옆의 이치란 라멘집도 줄이 꽤 길었다.
그리고 그냥 가면 아쉬우니깐 글리코상도 또 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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