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난바역 라피트

2016년 8월6일, 간사이 7일차(오사카)

 

호텔 체크아웃 후, 난카이 난바역으로 감. 간사이 공항으로 가기 위해-

4번출구쪽으로 쭉쭉- 안내표지판 따라 감. 비행기 표시를 따라 쭉쭉쭉- 이동하면 됨.

 

왕복 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2층에 별도의 티켓 교환소가 있단다.

 

이렇게-

 

2층으로 가면 교환소. 그러나 나는 편도 티켓 구입자이므로 3층으로 바로 올라갔다.

라피트 열차 타는 곳 옆에 티켓판매소가 있다.

 

 

 

 

티켓 판매처. 라피트 티켓 구입을 원하면 시간표를 보여준다.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서 구입하면 완료.

 

구입하는 곳 옆이 바로 개찰구.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열차를 탈 수 있음

 

바닥에 이렇게 방향이 다 표시되어 있음

 

오, 먼가 우주전사 같은 모습의 라피트 특급열차

 

우리는 5호차- 들어가니 좀 기다리라고 막아놨다.

 

이렇게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 엄청 빨리 도착한다.

 

 

그나저나,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우리는 시간이 있어서 좀 더 관광을 하고 가려고 했다.

라피트 열차 티켓 구입까지는 엄청 일사천리로 이루어졌고, 이 시각이 이미 오전 11시.

문제는, 코인락커를 찾을수가 없어!!!

없다 없어!! 모든 코인락커가 작은 사이즈 빼고는 꽉 찼다!!! 오마이갓!!!!

코인락커 있는 곳이라곤 다 찾아갔고, 검색을 통해 대규모로 있다는 그 유명한 코인락커있는데까지 갔는데도!!

와- 코인락커 정말 많은데! 그 많은 코인락커들이 꽉 찼다. 아침에 더 일찍 나왔어야하는구나!!!OTL

 

엄청 좌절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어떤 여성분이 접근-

지도를 보여주며 이곳에 가면 수하물을 보관해준다고 했다.

오!!!!

가격도 괜찮아 괜찮아. 코인락커가격이랑 같아!!! 굿굿

 

Takashimaya 백화점 입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 시장입구로 들어가서 직진

 

HOBBY CUBE라는 작은 간판이 보였다.

윗층으로 올라가야함. 다행히 엘리베이터는 있음;

뭔가 장사가 잘 안돼서 수하물보관서비스를 하는 가게로 보였다.

저녁8시까지는 짐을 찾아가야한다고 하길래 OK!

드디어 짐을 맡기고 나머지 여행을 할 수 있었음

 

 

저녁 8시반 비행기여서 5시5분 라피트 특급열차를 타고 5시45분경 간사이 공항에 도착

 

 

이제 여행 마무리. 안녕~

 

마지막 비행기에서의 일본 풍경. 안녕~

 

김포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