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6일, 간사이 7일차(오사카)
야마토우동에서 밥을 먹고 난카이난바역으로 돌아왔다.
지하로 이동하는 동안 비가 왔었나보다 -ㅅ- 오..
마지막 관광으로 도톤보리까지 이어진 길을 걸으며 잠시 구경
551 호라이 만두집이 나옴.
고기만두 2개를 구입! 이거 들고 공항까지 가서 공항에 앉아서 먹고 들어갔다. ㅋㅋ
역시 맨홀뚜껑이 이쁘기도 하지-
걷다보니 이런 골목길 발견.
위에 머라고 안내글이 마구 써있음. 전통거리 같은건가?-_-? 했는데 법선사 가는 길이었나보다.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이 있다는데, 난 보지 못하고 그냥 이 골목만 지나왔다.
엄청 일본적인 느낌의 외관을 가진 가게들이 많았음.
골목을 빠져나오니 다시 시끌시끌
걷다보니 돌아갈 시간이 됐길래 라피트 특급열차 타는 곳으로 돌아갔다.
안녕, 이번 간사이 지방 여행은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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