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16 일본(간사이)

일본, 교토-오사카-고베 6박7일 여행 일정

by 빅케익 2017. 1. 9.

2016년 7월31일~8월6일 여행 계획서

교토2박3일, 오사카3박4일, 고베 당일치기로 1주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첫날은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교토로 이동

 

호텔 체크인이 좀 늦어지면서 요지야카페는 가지 못했다. 와비야에서도 돌솥 오야코동을 팔지 않아서 가지 못했고! ㅜㅜ

히사고도 가지 못해서 결국 오야코동은 먹지 못했다. 아쉽구만-

 

 

 

2일차, 주요 문화재를 돌아보는 일정

 

 

교토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니 이동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그런데 문화유적지이다보니 문을 닫는 시간들이 모두 이르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야하고, 유적지를 구경하다보니 계속 움직여야해서 다리가 엄청 아팠음! 저 일정 중 니조성은 시간관계상 가질 못했다. 닌나지에서 바로 아라시야마지역으로 이동해야했다.

그거 빼곤 다 하긴 했음.

 

 

 

 

3일째, 교토에서 오사카로 이동

 

체크아웃 후, 교토 백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오사카로 이동했다.

오사카 와서 든 생각은 교토가 더 흥미롭다 였음. 일정을 교토에서 하루 더 있을껄- 이란 생각까지 했다.

그러고보니 오사카와서 그 흔하다는 홉슈를 못먹었네?!

 

 

 

4일차 여행, 오사카

 

 

일정표를 모두 소화했지만, Hep five 까지 관람하고 나자 시간도 늦고 지치는 바람에 이사리비는 가질 못했다.

꼬치구이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ㅠ_ㅠ 일정이 빡빡하다보니 밤에 꼬치구이집 가서 한잔 하는것도 어렵더라-

 

 

 

 

5일차, 오사카 여행

 

가이유칸을 가는 날, 모리야 식당을 가지 못했다. 가게의 휴가였던 듯 ㅜㅜ

그래서 어쨋든 오사카에 와서 스테이크 덮밥을 먹어보질 못했네...아쉽군.

요시다스시와 우오신스시도 가질 못했다. 사키시마청사 전망대까지 간 뒤 난바 일정을 빼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스파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호텔에 들어와 목욕하고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갔기 때문-

 

 

 

 

6일차 여행은 고베로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

 

다행히 계획했던 대부분을 모두 소화함. 스테이크랜드는 가지 못했지만...

히메지성을 보고 당연히 2시까지 산노미야역으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이었음.

하버랜드는 저녁에 가길 잘 한 듯! 야경이 정말 예뻤다.

 

 

 

그리고 마지막날, 오사카에서-

 

원래 일찍 나와서 고시엔구장을 보고 가려고 했으나, 난바역에서 코인락커 찾느라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 바람에, 거기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이 안됐다. 그래도 마지막 먹은 야마토우동이 엄청 맛있어서 다행이었음!

 

돌아오는 날, 아시아나 기내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