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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87

일본 도쿄, 오다이바 야경 2017년 12월 22일. 도쿄 오다이바, 야경 여긴 볼때마다 야경이 정말 예쁨 오랜만에 보는 후지테레비도 반갑ㅋㅋ 사실 다이버시티에서 일정을 다 보내는 바람에 다른 곳들은 대부분 구경을 못했다; 올때마다 밤에 와서 그런지 늘 오다이바 내의 다른 건물들은 다 구경을 못하는 것 같음 -_-;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왔다. + 시오도메 역으로 와서 니혼테레비 앞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디자인한 시계를 다시 만났다. 낮시간동안 매시정각에약 3분정도 움직인다고 하는데- 이전에 갔을 때도 낮시간에 본적이 없고 이번에도 밤에만 봐서... 움직이는 건 본 적이 없음;;; 2018. 3. 17.
일본 도쿄, 오다이바-쿠아 아이나 햄버거 + 셜록만화책 2017년 12월 22일. 도쿄, 오다이바 햄버거- 쿠아 아이나 KUA AINA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건물에 쿠아 아이나라고 하는 햄버거 가게를 감. 하와이에 있는 햄버거 가게인데 일본에 들어온 것이라고. 수제햄버거 맛집이라는 엄청난 호평이 뒤따라서 가보았다. 저녁 늦은 시간즈음이었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음. 외부에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주문은 계산대에 직접 가서 주문. 주문번호를 받아오면 음식은 갖다준다. 창문으로 본 뷰. 여기가 뷰가 좋아서 유명한건가? 주문한 하와이안 버거. 버거는 저렇게 분리되어 온다. 조립해서 먹으면 됨 ㅋㅋ 아보카도 버거도 주문! 이렇게 조립을 해서 ㅋㅋ 종이도 따로 줌. 종이에 넣어서 잡고 먹으면 됨. 근데, 솔직히- 맛이 없다기 보다는 은근히 흔한 맛이던데... 요새 .. 2018. 3. 17.
일본 도쿄, 오다이바 가기+다이버시티 건담 2017년 12월 22일. 도쿄,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 이번에 같이 간 일행이 건담 매니아 -_- 그래서 오다이바에 갔으나 다이버시티만 주구장창 보고 왔다. 우리는 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에서 출발. 2015년 호텔 찾아간 블로그 : http://bigkeik.tistory.com/85?category=731558 이전에 갔을 때 호텔이 이곳에 있어서 찾아갔던 기록을 한적이 있음. 혹시 신바시역에서 내려서 가면 상당히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무조건 위로 올라가는 길을 찾아서 건물 위로 올라가면 된다. 그럼 유리카모메를 탈 수 있는 역이 나옴 -_-;;; 지하철 역에서 내려 지하통로를 따라 걷다가 이런 곳을 발견한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또 위로 올라가면 됨. 빌딩들을 연결하는 고가다리에 시오도메.. 2018. 3. 17.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2017년 12월 22일.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 제주항공을 타고 왔다. 나리타 공항에서 내린 것은 3터미널 -_- 2터미널까지 걸어가던가,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화살표로 너무 쉽게 잘 되어 있으니 그냥 안내방향대로 가면 됨. 우린 힘드니깐 셔틀버스 탐 -ㅅ- 바로 나가지 않고 2터미널로 온 것은 도쿄메트로패스와 엑세스특급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http://www.tokyometro.jp/kr/index.html 엑세스티켓을 구매하는 창구와 도쿄메트로패스를 구매하는 창구가 다르다. 엑세스티켓 구매! 도쿄메트로 패스 72시간권 구매완료! 도쿄내에서 지하철로 이동하려면 이게 무조건 이득! 24시간, 48시간, 72시간권을 판매하고 있음. JR라인과 일부 외곽을 달리는 별도의 라인 빼고.. 2018. 3. 16.
일본 도쿄, 호텔 빌라폰테뉴 구단시타 2017년 12월 22일. 도쿄, 호텔 빌라폰테뉴 구단시타 Hotel Villa Fontaine Tokyo Kudanshita 호텔 빌라폰테뉴 계열, 구단시타 지점 호텔. 적당한 가격의 비지니스 호텔임. 나리타공항에서 갔는데, 이 호텔은 한조몬선, 미타선, 신주쿠선으로 갈 수 있는 진보초역(A2출구)과 한조몬선, 신주쿠역, 도자이선으로 갈수 있는 구단시타역(5번출구), JR라인 스이도바시역(서쪽출구)에서 모두 가까움. 나리타공항에서 엑세스특급을 타고 니혼바시역에서 하차, 도자이선으로 환승하여 구단시타역에서 하차했음. 5번출구로 나가기 5번출구로 나오면 고가다리가 보이는데 직진으로 신호등 건너면 됨 사실 신호등 건너서 직진을 더 한 뒤 우회전 한번 하면 되긴 함. 구글에서 1분이라도 빠른길 알려주길래 따라.. 2018. 1. 30.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가라츠(가라쓰) 로얄호텔, 돈돈테이 2017. 2. 6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가라츠(가라쓰) 로얄호텔, 돈돈테이 가라쓰성을 보고 저녁까지 먹은 뒤 호텔에 도착 이 호텔은 첫날 호텔처럼 온천물이 좋은 호텔이 아니란다. 이 지역자체가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은 아니므로 호텔에 온천이 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대욕장이 있으니 이용하라는 말. 방은 다다미방. 이불이 깔려 있었다. 역시 유카타가 제공됨. 근데 방에 남자용 여자용으로 구비되어 있는지 하나는 엄청 긴-사이즈던데! 로비에서 키cm별로 유타카를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아... 방에 들어올 때 가져올껄... 귀찮아서 나에겐 너무 긴 사이즈이지만 그냥 꾸역꾸역 몸에 휘둘러서 끈으로 묶어서 입음 이곳에도 차가 제공. 근데 처음 호텔의 차 티백이 훨씬 고급. 여기 차는 그냥 평..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가라츠성(가라쓰성), 사시미정식 2017. 2. 6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가라츠(가라쓰)성 , 사시미정식 송림을 빠져나와 가라쓰성 앞에서 하차. 가라쓰 성채가 양쪽의 넓은 백사장 가운데 있어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친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무학성(舞鶴城)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길을 건너가야하는데, 건널목이 없으므로 지하보도를 이용해 길을 건너야한다. 위로 올라가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던지, 엘리베이터(유료)를 타고 올라가던지 두가지 방법이 있다. 그닥 높지 않아서 그냥 계단으로 올라갔다. 천수각은 공사중이어서 출입금지. 아쉽네... 성까지 올라오면 주변 풍경이 다 보인다. 성을 내려오니 해가 진다. 조명이 켜지는 시간. 버스를 타고 또 이동해서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이게 뭔가 했더니 어묵이었음! 추가로 ..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캐널시티, 니지노마츠바라 2017. 2. 6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점심, 캐널시티, 니지노마츠바라, 가라츠버거 텐만구 신사에서 이동해 식당으로 이동. 점심으로 야키니쿠 정식이 나왔다. 밥이랑 국이랑 고기랑 딱 먹고- 캐널시티 쇼핑몰로 이동 환율이 좋은 상태가 아니다보니 그닥 엄청나게 유리하게 살건 없었음 처음엔 이 건물이 전부인가 했더니만... 다리를 건너니 이 모든 건물들이 연결연결되어 상점들이 쭉~~!!! 다 못둘러봄 -ㅁ- 뭐가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갈껄; 왔다갔다하다가 산것도 없네; 무인양품에서 살거 있어서 급히 찾아갔는데 엄청 큰 매장이었다. ...저 선반 맘에 들어서 급히 사진찍었더니 흔들-_-; 무인양품 일반 매장 외에 커피숍, 서점, 건축용품 등등이 다 있더라. 와우! 그리고 캐널시티에서 다시 이..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다자이후 텐만구 2017. 2. 6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다자이후 텐만구 오전8시에 호텔에서 출발해서 다자이후 텐만구로 향했다. 헤이안시대의 학자이며 시인, 정치가인 스가와라미치자네를 신으로 모시는 곳이어서 수험생 학부형들이 많이 온다고- 버스를 세워둔 주차장에서 직진으로 쭉- 가면 됨 타코야끼 가게가 있길래 하나 구입 평범한 맛 ㅋㅋㅋ 저기에도 금상 고로케 가게가 있었음. 저걸 먹어볼껄... 매년 고로케 대회에서 금상 수상자가 나오므로 여기저기 금상 고로케 가게가 많다고- 패키지 여행답게 여기서 면세점 한군데 쇼핑들렀다가 각각 이동 가는길에 먹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았다. 아...여기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그 유명한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건축가 쿠마켄고가 설계한 곳. 그 유명세답게 사람도 엄청 많고..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히젠야호텔 2017. 2. 5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저녁, 히젠야호텔 유후인마을에서 한-참을 달려 산속으로 굽이굽이 들어가 히젠야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입구. 쿠마모토 답게 곰과 북이 맞이해주고 있음. 버스가 들어올 때 직원분이 북을 울려주심. ㅋㅋ 환영의 인사라고- 내가 배정받은 방은 쿠마모토관에 있음. 쿠마모토 관 1층에 온천이 있고 오이타관쪽으로 온천이 있다. 그리고 셔틀버스를 타고 별관으로 가면 또 온천이 있음 본인이 가고싶은데로 찾아서 가면 됨. 나는 별관가기 귀찮아서 쿠마모토관과 오이타관으로 갔는데, 알고보니 별관이 가장 좋은 곳이었음 -_-; 쿠마모토관은 그냥 평범했고,(그래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지...한가하게 해서 좋긴 했다) 오이타관도 좋았다. 야외온천까지 다 되어 있고. 그리고 ..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유후인 긴린코호수 2017. 2. 5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유노쓰보카이도(유후인상점거리), 긴린코호수 벳부 가마도지옥온천에서 유후인 마을로 이동했다. 여기 우유가 엄청 유명하다던데! 당일의 진한 밀크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꼭 먹어보랬는데 못먹어봄 ㅜㅜ 구경하느라 시간도 없고 해서 -_ㅜ... 아 이마을은 자유여행으로 천천히 좀 둘러보고싶네. 긴린코호수. 날씨가 좋으니 정말 풍경이 예뻤다. 호수를 돌아 유후인 거리를 구경했다. 각종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많다. 유후인은 민예품 거리 유리공예 가게가 많음. 유리공예품들도 굉장히 예뻤다! 그만큼 좋은 작품들은 가격이 높음. 예쁜 나무 그릇이 있었는데, 밥그릇 하나각 5천엔이었으니깐...5만원 좀 넘는 가격. 장인정신이 넘치는 고급 그릇인가... 쭉~ 가게들이 ..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벳부 가마도 지옥온천 2017. 2. 5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벳부 가마도 지옥온천 유후하나에서 이동해서 온 곳은 벳부, 가마도 지옥 비 안오고 날이 좋아졌다. 오예! 카마도지옥이라고 한글로 써있음. 벳부에는 8개의 지옥이 있다. 각자의 테마를 가진 온천인데, 패키지여행자들은 모두 이 곳으로 온다. 티켓을 구입해서 들어가야함. 가이드가 나눠 준 티켓을 받아들고 들어간다 오...물이 어쩜 저런색?! 맑고 투명해보이는데, 들어가면 사망이겠지 -_-; 신기하다- 온도계가 100도를 가르키고 있음 안내하시는 분들이 담배를 가지고 작은 쇼를 보여준다. 온천물에 담뱃재를 후-하고 불어서 떨어뜨리면 연기가 뭉개뭉개 피어오름 저렇게- 저렇게~뭉개뭉개. 일본분이 한국말로 설명하시는데, 엄청 재밌게 설명하심 ㅋㅋㅋ 계란과 사..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2017. 2. 5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점심,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예산이 많지는 않고, 부모님 70생신에 맞춰 함께 여행하고는 싶고- 그러던 때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이 홈쇼핑에 미친듯이 쏟아져 나왔다. 대부분 비슷한 장소를 가고 호텔과 후쿠오카의 오른편을 가는지 왼편을 가는지 정도가 약간씩 다른 상품들이었다. 대충 날짜와 가격이 적당한 것, 호텔이 너무 후지지 않은 것을 찾아 구입! 인천공항에서 진에어 타고 출발. 현지에서 현지가이드를 만나는게 아니라 가이드가 인천공항에서부터 e티켓을 전달해주고, 함께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내리니 비온다. -_ㅜ 마라톤 경기도 하고 있음 첫 일정으로 간 고기 스시 뷔페 엇, 아라시~오랫만 ㅋㅋ 고기 부위는 일어로 모두 써있어서 내가 .. 2017. 2. 13.
일본 도쿄, 후나바시야 덴뿌라 2015. 11. 26 - 후나바시야 덴뿌라 신주쿠에서 100년 전통의 덴뿌라집이라는 [후나바시야] 가게를 찾아갔다. 신주쿠역에서 구글지도켜고 찾아갔다. 바로 맞은편에 유니클로가 있더군- 맞은편의 츠나하치 덴뿌라집도 유명하다던데- 거긴 책에 실려서 한국인들이 많다고. 앉아서 어리버리 두리번거리니깐 영문메뉴판을 갖다주었다. Aset을 주문함. 안의 손님들이 전부 나이 지긋하신 일본분들이었음 -ㅅ-오호- 우린 바 좌석으로 안내받았다. 저렇게 요리사분이 바로 튀겨서 내 접시 위에 놔 주신다. 된장국과 밥이 나오고- 차례대로 튀김이 내 접시에 놓여진다. 튀김은 아삭하고 맛있음- 근데 아무래도 튀김이다보니 많이는 못 먹을 듯- 뭔가 다른것이 먹고싶어지더라; 도쿠리도 한잔- 2017. 2. 8.
일본 도쿄, 카레타 시오도메 (caretta) 일루미네이션 2015. 11. 26 - 카레타 시오도메 건물 일루미네이션 이 건물 안에 각종 음식점과 볼거리들이 있지만, 이미 늦은 밤시간이라 다 문닫아서 찍을 사진도 없었다; 여기 스카이 레스토랑(46,47층)이 멋있다던데...-_ㅜ 내가 묶는 호텔에서 연결된 고가다리를 통해 카레타 시오도메 건물로 향했다. 가게 문들도 거의 다 닫은 밤10시에 이곳에 간 이유는 일루미네이션을 보기 위해서. 매년 진행하는지 겨울철이 되면 홈페이지에 기간과 시간을 공지해놓더라. http://www.caretta.jp/ 아랫층에 블루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진 것이 보인다. 오- 아랫층으로 내려와 본격적으로 감상- 와~예쁘네~ 얼음왕국 같다 ㅋㅋ 호텔로 다시 돌아가는길- 저기 도쿄타워가 보이는구나~ 이렇게 여행 마지막 밤이 끝남 2017.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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