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2 런던 4일차 - The Diner
옥스포드 & 코츠월드 투어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온 우리는 Bone street station 역에서 내려서 어제 못간 flat Iron에 가려고 했으나... 줄이 더 길어져서 포기. 이번엔 앞집도 줄이 길어 포기.
런던에도 비가 엄청 내렸었나보다.
LIBERTY 백화점
킹리 코트를 둘러보며 먹을데 없나... 어슬렁 거렸다.
일행이 Pub에 가고 싶다고 해서 Red Lion Club에 갔으나 주방 close... 영국인들은 술집에서 '술'만 마신다더니..
우리는 너무 배가 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옆의 The Diner라는 pub으로 갔다.
The Diner
이곳에서도 테이블 대기 15분. bar에서 체리 콕을 마시며 자리가 나길 기다렸음.
테이블에 앉으니 밤9시15분경.
저녁 먹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음..=_=
햄버거와 핫도그, 블루베리 쉐이크 하나 더 주문해서 배채웠다.
-_-여행 중에 눈다래끼가 나서 ...앜!
임시방편으로 Boots 매장에서 눈에 넣는 비타민 안약을 구입.
그리고 바르는 파스도 구입 =_= 아이고 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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