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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꽁 카페(콩 카페) 2019. 12. 19 콩 카페(꽁 카페) CONG caphe 성 요셉 성당 앞의 꽁 카페. 베트남에서 유명한 커피 체인점이기도 하고 워낙 관광지 가운데에 있다보니 사람들이 많은 곳. 가게 외부 외부 좌석에도 꽤 많이 앉아있다 감 입구 내부는 귀엽 인테리어는 베트남 옛정취 느낌 1층 2층도 있음 2층 테라스쪽 좌석이 인기 많아서 사람이 많음 찻잔도 판매중 메뉴판 주문을 어찌하나 했는데 서서 주문하는 사람들은 다 테이크아웃 해가는 사람들.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준다. 1층에 앉아서 그런건가? 2층은 어찌되는거지? 어쨋든 메뉴판 코코넛 연유커피 달달한 맛 2020. 10. 1.
가양, 냐항바바바 2020. 9. 가양, 냐항바바바 베트남식당 가양역부근, 냐항바바바라는 베트남 식당이 있다. 무슨 뜻이지? 했는데- 누군가의 글에서 333식당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봄. OPEN 11:00 - 22:00 BreakTime 15시~17시 라스트오더 점심 14:30 저녁 21:00 가게 외부. 주택집을 개조. 이 골목에 식당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하는 곳에 있음 내부. 꽤 귀엽게 인테리어 현지 느낌 나는 물품들을 갖다놓은 인테리어 메뉴 베트남 연유커피도 파네? 나중에 먹어보고싶음 기본 셋팅 껌찐또이 볶음밥 전부 면요리여서 볶으밥 주문해봄 그냥 고슬고슬 볶음밥 말린 마늘이 들어가 있음 엇, 숟가락 현지느낌뿜뿜 ㅋㅋㅋ 납작하고 싼느낌의 숟가락 ㅋㅋ 퍼보 쌀국수 엇 꽤 맛있다! 은근 베트남맛 짜조 돼지.. 2020. 10. 1.
발산, 도화림 중식당 2020. 9. 발산, 도화림 중식당 발산역, 마곡동에 도화림이라는 중식당이 있다. 딱히 맛있는 중식당이 없는 이동네에서 꽤 맛있는 중식당 OPEN 11:00 - 22:00 BreakTime 15시~17시(평일만) 건물 2층에 위치 아우... 이 동네는 전체가 근래 들어선 새 건물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옛날 건물처럼 간판이며 건물 내부도 다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답답하고 촌스러움; 건물들이 다 저럼;; 뭔가 건물주의 욕심이 느껴진달까;; 건물들에 들어서면 여유가 1도 없다. 한문으로 쓰인 도화림 들어서니 복도는 역시 답답 메뉴판 가게 내부 식전에 죽 나옴 맛있넹?! 저녁에 갔을 땐 나왔는데 점심엔 안나왔음 나올때 있고 안나올 때 있는건가? 찹쌀 탕수육 뽀얗구만 고기 꽤 튼실 꽤 맛있었음 좀더 튀김이 착 붙.. 2020. 10. 1.
발산, Yes24서점 2020. 9. NC백화점 강서점 내, Yes24 서점 발산역에 있는강서 NC백화점 내 Yes24 서점 8층~9층 두개층에 자리잡고 있음. 9층은 중고서점, 8층은 새책도 파는 듯. 오! 밖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파란하늘이 배경으로 등장, 멋있어보임 여기는 8층 저 원통은 미끄럼틀 성인은 당연히 못탐; 타보고싶.. 8층 꽤 넓다 배경이 꽤 멋있네.. 저기 맞은편에 보이는 병원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외관모델이 된 이대병원인가- 요새는 서점 인테리어 잘해놓는다. 앉아서 볼 공간도 많고. 여기는 계단형 앉을 공간 활용 8층 둘러보기 완료 9층은 그냥 평범해서 패스. 2020. 10. 1.
증미, 빅소이 Big Soi 태국음식점 2020. 9. 증미역, 빅소이 Big Soi 태국음식점 등촌동 9호선 증미역 근처에 빅소이(빅쏘이?) Big Soi라는 태국음식점이 있다. Open 평일 11:00 - 22:00Last order 21:30 Break Time 평일 14:30 - 17:00 주말 11:00 - 21:30 Last order : 20:30 가게 외부. 작은 가게 내부 현지처럼 테이블이 전부 철제 ㅋㅋ 현지 느낌 난다 ㅋㅋ 메뉴 테이블마다 놓인 소스 쌀국수에 소스 넣는 방법이 적혀있다. 나는 매운것 못 먹어서 매운것 못 드시는 분에게 적힌 것의 반의 양을 쌀국수에 넣었음 꾸웨이띠여우 느아 태국식 쌀국수 엇, 맛있다! 현지맛 느낌!!!! 태국맛이 남! 똠양 쌀국수 똠양은 약간 부족하긴 하네 현지 맛집에 비해서는 - 뿌님 팟 .. 2020. 10. 1.
하노이, 팔미호텔 2019. 12. 19. 하노이, 팔미호텔 앤 스파 The Palmy Hotel & Spa 호안끼엠호 주변에 있는 팔미호텔. 이 지역은 한국으로 치자면..종로 같은 곳.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는 구도심 한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호텔 입구. 솔직히 말하자면, 부킹 사이트에서 보던거랑은 좀 다름...-_- 사진빨에 속았구만. 바로 옆의 다른 호텔 있는데 거기가 더 좋음. 호텔 지하에 spa가 있는데 문 연것을 한번도 본 적 없음; 호텔 로비 이 동네 호텔들은 로비에서 처리할 때 동안 저렇게 웰컴 차를 줌. 방은 나쁘지 않아보였지만 조명 두개는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컴컴 방 청소상태가 좋진 않았음 방에 있던 테이블 서랍에 왠 검은봉지가 있길래 열어보니 썩은 과일이... =_=헐!!!!!! 거의 떠날 때쯤.. 2020. 9. 7.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라운지 2019. 12. 22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 라운지 Cảng hàng không quốc tế Nội Bài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공항에 내려서 놀랐다. 정말 사람들이 많음. 공항도 작아서 딱히 할건 없다. + 환전은 공항에서 함 오랜 여정도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환전이 필요없어서 달러 가져가서 공항 안의 보이는 환전소에서 환전함. 공항까지 우버택시 이용함. 베트남에서는 우버택시를 이용하는게 좋다. 일반 택시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우버가 나음. + 출국 역시 입국보다 출국할 때 공항이 좋지 면세점들 라운지는 한층 위로 더 올라가야함 SONG HONG 송홍 이라고 읽는건가... PP카드 이용 라운지 안은 깔끔 꽤 넓다. 음료 먹을 것들도 꽤 있음 라운지 안의 화장실에.. 2020. 9. 6.
라스베이거스, 시크릿 피자 2019. 8. 9. 라스베이거스, 간판없는 시크릿 피자 secret pizza 코스모폴리탄 건물에 간판없는 시크릿 피자 secret pizza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감. 처음에는 1층인줄 알고 계속 찾아헤맸는데, 3층이었네?!-_- 코스모폴리탄 카지노 있는 곳에서 3층으로 올라갔다면 찾기 어렵지는 않다. 화살표 방향이 입구. 입구 귀엽다 안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줄서있음 계산대에서 어떤 피자 달라고 말하면 됨. 그날그날 나오는 피자가 다름 구워져 있는 피자들 중에 선택하면 됨 근데 뭐가 뭔지 몰라서 나는 손으로 가리킴 피자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그렇게 열광할 정도로 막 맛있진 않던데? ㅋㅋㅋ 피자 한조각 가격이 6.25불 맥주도 주문. 버드 라이트. 맥주 가격은 7불 가게 벽쪽으로 앉아서 먹을 수 .. 2020. 9. 6.
라스베이거스, 바카날 뷔페 2019. 8. 9. 라스베이거스, 바카날 뷔페 Bacchanal Buffet 씨저스호텔 내에 바카날 뷔페 Bacchanal Buffet 가 있음. 평점이 꽤 높은 뷔페. 오전 10:30에 예약하고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냥 들어감. 음식 맛은, 솔직히 그냥 그랬다. 평범한데? 라는 느낌인데, 저녁엔 더 맛있을라나...? 그냥 가성비 때문에 다들 좋아하나보다. 뷔페 치고 가격이 꽤 저렴하다. 둘이서 86.58불 나왔으니 일인당 43불 정도 되는 셈. 디저트가 더 맛있었음. 뷔페 좌석 처음에 주방쪽으로 들어가는 방향 좌석에 안내받아 앉았는데 왠 걸레 꼬랑내가 나서 바꿔달랬더니 냄새 안난다는겨. -_-...난 나는데?? 행주 누가 안빤거 둔것 같은데- 암튼,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주긴 했음. 좌석은 약간씩 다.. 2020. 9. 6.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풍경 2019. 8. 9.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풍경 맑고 더움 플라밍고 호텔에 있는 플라밍고. 코스모폴리탄 호텔 카지노 The Shops at Crystals 각종 명품샵들이 있음 스타벅스도 있음 ㅋㅋ 뭐하는거지 했는데, 마사지 받는 거란다. 수압 마사지.ㅋㅋㅋㅋ 흔하게 있는 마가리타 bar 고든램지의 Hells Kitchen 벨라지오 호텔 한때 보기만해도 다이어트 된다며 이미지 파일로 돌았던 조형물이 천장에 있음 벨라지오 호텔 내부 화려함 잘 걸어다니면 바깥으로 돌아다닐일이 거의 없다. 건물 안으로 계속 다니게 되고 육교 통해 길을 건너다님. EATALY 이탈리안 음식점들이 있음 라스베이거스는 drybar도 있네 말 그대로 헤어드라이샵. 뷰티하면서 술도마시는 듯. 컷은 안하는 듯. DJ도 있고. 역시 라스.. 2020. 9. 6.
라스베이거스, 데이투어4. 그랜드캐년 2019. 8. 8. 라스베이거스, Day Tour4. 그랜드캐년 Grnad Canyon 모뉴먼트 밸리에서 출발, 근처 타코벨에서 점심을 먹고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한다. 우리가 갈 곳은 이스트림과 사우스림. 사실 오전 일정 구경을 우리가 좀 오래해서 시간이 좀 늦어졌기 때문에 그랜드 캐년을 볼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았다. 오후 5시 반경, 그랜드캐년에 도착함. 너무 거대해서 사진기 한 샷에 담길수가 없는 웅장함. 눈으로 봐도 그 크기, 규모가 가늠이 안된다. 여기서 실족사하면 일단 찾을수가 없다고. 너무 거대하니깐 사진을 잘 찍을 자신이 없네 그냥 눈으로 열심히 담아가자.. 진짜 멋있음. Grand라는 말은 진짜 이런 곳에 쓰는거구나 싶음. 산을 따라 걸어다니면서 찍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그랜드 캐년은 .. 2020. 9. 6.
라스베이거스, 데이투어3. 모뉴먼트 밸리 2019. 8. 8. 라스베이거스, Day Tour3.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홀스슈 밴드에서 출발해서 이번엔 한참을 달렸다. 차량에서 기절한채로 달림. 그러다 눈뜨니 정말 현실같지 않은 풍경이 펼쳐짐. 와....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마지막 장면 쯤, 검프가 몇 년동안 달리기 하던 것을 멈추고 이제 돌아가야하겠다고 말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곳이 이곳. 그 포인트에서 차를 멈추고 검프처럼 달리는 컷을 가이드님이 사진으로 찍어줌. 여기저기 사람들이 도처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ㅋㅋ 가이드님의 센스로 원래 포인트보다 조금 앞쪽에서 사진을 찍음. 아...여기 진짜 너무 멋있음! 너무 거대하고 너무 웅장하니까 가짜같아! 거대한 세트장에 있는 듯한 이상한 기분. 포레스트검프처럼 달리기 사진.. 2020. 9. 6.
라스베이거스, 데이투어2. 홀스슈 밴드 2019. 8. 8. 라스베이거스, Day Tour2. 홀스슈밴드 Horseshoe bend 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을 보고 이동.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로 갔다. 도착하니 오전9시30분경. 홀스슈 밴드는 이름 그대로 말발굽모양으로 콜로라도 강이 감싸고 있는 곳.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서 들어가야했는데, 정말 무쟈게 더움. 햇빛이 내리쬠!! 으엌. 멋있어!! 정말 어마무시한 규모여서 오히려 가늠이 잘 안됐는데- 저~~~아래, 하얀색 점으로 보이는 것 하나가 '배'라고 해서 놀랐음. 내가 보는 것보다 더 큰 규모의 공간이었던 것. 돌이 너무 단단해서 침식없이 물이 돌아서 이런 모양이 된 것이라고. 가이드님이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우리 가이드님이 사진을 엄청 잘 찍으심! 이.. 2020. 9. 6.
라스베이거스, 데이투어1. 앤탤로프 캐년 2019. 8. 8. 라스베이거스, Day Tour1. 앤텔로프캐년 Antelope Canyon 라스베이거스를 오면서 가장 가고싶은 곳은 당연히 그랜드캐년! 그리고 모뉴먼트 밸리였다. 모뉴먼트 밸리는 그랜드 캐년보다 멀기 때문에 당일치기가 사실상 힘들다. 그러나 내게는 당일치기밖에 시간이 없었음. 그래서 정말 폭풍 검색. 그랜드캐년 상품은 상당히 많다. 굉장히 넓기 때문에 그랜드캐년의 어느 지역을 가느냐도 다 다름. 모뉴먼트 밸리가 포함된 당일치기 상품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발견! 당일투어는 줌줌투어 https://www.zoomzoomtour.com/ 에서 검색, ACE투어에서 하는 당일투어 상품을 예약함. 이걸 당일에 모두 소화할 예정 최소인원 4인이었다. 우리는 2인.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 2020. 9. 6.
라스베이거스, 벤앤제리 아이스크림 2019. 8. 7. 라스베이거스, 벤&제리 아이스크림 Ben&Jerry's 여기서 맛집이라고 유명한 Ben&Jerry's Ice cream 라스베이거스 내에 여러군데 있음. 벨라지오 맞은편, CVS Pharmacy있는 쪽에 있는 BEN & JERRY'S 가게 안에 앉을 수 있는 곳이 없는 작은 가게 메뉴 ...머가 먼지 모르겠네; 사진 보고 저거 달라고 했다. 와플볼에 담긴 썬데 Waffle Bowl Sundae 사진이랑은 좀 다르군. 근데, 맛은 있다. 아이스크림이 맛없긴 힘들긴 하지만...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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