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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2- 스펀 2016년 1월 14일, 대만2일차 - 스펀 예스진지 택시투어- 예류에서 우리는 스펀으로 향했다. 스펀에 들어서자마자 기찻길에 엄청난 인파와 함께 천등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어.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도 있었고.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가용엄마'네 천등 종이의 색은 각각마다 저렇게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우리는 홍+황+백 기본에 분홍색 하나 더 선택해서, 4색으로 각각의 면마다 다른 색으로 했다. 근데 막상 쓸때는 무슨 색이 무슨의미인지...-_-; 기억도 안나네 가게 안에서 저렇게 걸어주시는데, 옆에 달려있는 붓으로 자기가 쓰고 싶은 글귀를 쓰면 됨. 붓에 먹물이 흥건하면 흘러내리고 잘 안마르니 먹물을 잘 덜어내고 쓰는게 좋음! 가게 안에 이렇게 미니미 천등모양의 기념품을 판다. 각각의 글귀마다 의미들도 .. 2016. 9. 27.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1- 예류 2016년 1월 14일, 대만2일차 - 예류 오늘은 Day Tour 날. 예.스.진.지. 를 여행한다! 우리가 이용한 택시투어는 'Franklin Taxi Tour' 이다. 여행 가기 전부터 카톡으로 예약을 잡았음. 짧은 영어를 총동원해서 예약완료. 예약할 때 택시기사님이 어디로 데려갈 것인지를 묻는다. 우린 호텔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으므로 시먼역 6번출구에서 기사님과 합류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버스투어와 다르게 택시투어에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정규 투어가 아니므로. -_-;;; 그래서, 사고가 나면 모두 본인 책임; 무사히 여행이 마쳐지길 바래야지-_-;; 그러나 오늘은 하루종일 비옴 ㅜ ㅁ ㅜ 아놔, 꼭 그러더라!!!! 오늘 우리가 이용하는 택시. 잘 부탁한다! 기사님이 여기서 내려라 해서 내린.. 2016. 9. 27.
대만, 시먼딩 야경, 야식 2016년 1월 13일 대만, 1일차 도착 첫 날, Via Hotel 근처 시먼 거리를 돌아다녔다. 벌써 밤10시가 넘었으므로 가게들은 문을 닫았는데, 길거리 음식점들은 열일 중 분위기는 정말 명동 분위기! 여기가 명동인가 대만인가 @_@ 너무 비슷한데? ㅋㅋ 와- 정말 사먹을 게 너무 많음! 여기 있으면서 이거 다 먹어볼수 있으려나?!! 해산물도 구워서 판다! '굴'이 상당히 인기 있어보였음. 너무 맛있게 보여서 사먹어보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나 굴 안먹..; 약재로 만든 차인가? 그리고 그 유명하다는 '지파이' 먹으러 감!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는데가 그곳! 음료수집이랑 같이 나란히 있음. 쉼없이 치킨을 튀기고 계신 사장님. 뒤에 것은 옆 음료수집 할인 쿠폰.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번호를 .. 2016. 9. 27.
코타키나발루, 시내 구경 2016년 6월19일 오늘의 일정: - 조식 후 체크아웃 - 시내 중식(한식) - 시내관광 후 석식(스팀보트식) - 쇼핑센터 3곳 : 라텍스 가게, 잡화점, 초콜렛 가게 - 귀국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 날, 씨티투어입니다.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바닷가를 어슬렁거렸어요. 오 구름은 좀 많았지만 맑았던 코타키나발루는 버스를 타고 도심으로 나오면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아놔- -_-많이 온다... 버스안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찍은 UMS(University Malaysia Shaba) 말레이시아 최고 국가대학이라고 합니다. 수도가 아닌 이곳에 있는 이유는 '사바 주'가 자원이 많아 돈이 많으므,로 독립을 꿈꿀까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캠퍼스 안에 사원을 세워, 종교활동으로 인해 .. 2016. 9. 20.
껌 붙은 신발 누군가의 생각없음으로 인한 피해. 껌 좀 종이에 싸서 버려라,제발! 껌 때문에 덕지덕지 붙은 흙으로 인해 신발 옆면까지 몇달 신은 신처럼 더러워졌다.저거 새 신이었거늘... 바닥의 껌은 에프킬라로 하면 잘 제거된다고 하더라. 에프킬라는 없고 스티커제거제가 있길래 그걸로 살살 뿌려가며 제거중. -_-효과는 있다. 살살 뿌린뒤 휴지로만 긁어줘도 긁히며 떨어진다 -_- 2016. 9. 13.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2016년 6월 18일 - 반딧불 투어 오늘의 일정: - 조식 후 자유시간 - 18:30 반딧불투어 이날 옵션 투어가 2가지 있었는데, 라쿤팍일정과 반딧불투어 일정이었습니다. 라쿤팍 이용하실 분들은 일찍부터 그곳에서 놀다가 반딧불투어 까지 하시는거고, 우린 반딧불투어만 할 것이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놀다가 반딧불투어 일정에 합류했습니다. 일단 봉고차를 타고 라쿤팍으로 가더군요. 이곳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라쿤팍 일정을 마치신 분들이 저녁식사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분들의 식사일정이 마쳐져야 반딧불투어가 시작됩니다. 오늘 달빛이 무척 밝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달빛이 밝으면 반딧불이 안나온데요! 워메!!! 저 선착장에 있는 배를 타고 맹글로브 나무가 가득한 어떤 지점으로 가더군요. 다행히(?) 구름이 좀 꼈습.. 2016. 9. 8.
넥서스리조트, 선셋바 sunset bar 2016년 6월 18일 - 선셋 바 넥서스리조트를 검색하면 선셋바가 많이 나오더군요. 극찬을 하신 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고. ㅋㅋ 극찬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평범했습니다-_-; 음식맛은 둘째치고 해질녘 쯤 갔더니 너무 덥고, 파리가 계속 와서 너무 스트레스!!! 저놈의 파리때문에 진짜 빨리 먹었어요- 해변가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바베큐를 합니다. 저희는 좀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바베큐 할 준비를 하고 있을 시간이더군요. 호텔에 가면 welcome 드링킹 쿠폰을 줍니다. 아마 로비의 커피랑 이곳의 주스 중 선택이었던 것 같은데... 선셋바에서는 이렇게 작은 잔에 몇개의 선택 주스 중 한가지를 줍니다. 퀘사디아랑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파리들이 웰컴~하며 달려듭니다 -_-.. 2016. 9. 8.
넥서스리조트, 올리브 레스토랑 Olives 2016년 6월 17일, 넥서스 리조트-올리브 레스토랑 이전 글에서 말했다시피, 넥서스리조트 안 우리 방 안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화를 낸 뒤에서야 저녁을 제공할게-라며 지배인이 우리를 데려간 곳은 리조트 내 1층에 있는 '올리브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저희에게 명함을 주며, 한국의 제주도를 가봤다며 자기 한국 좋아한다며 제 화를 다독이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말레이시아를 싫어할 건 아니지만 넥서스리조트는 꼴보기 싫네요. 어쨋든 이 올리브 레스토랑(Olives)은, 프라이빗을 중시해서 창문을 가려둡니다.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고자 함이라더군요. 그래서 문 닫은것 처럼 보였어요; 식당 내엔 손님은 저희 일행 외에 2명밖에 없더군요. 그분들 마저도 나가버려서 민망.. 2016. 9. 8.
코나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2016년 6월 17일 - 넥서스 리조트 공항에 내려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2시는 됐습니다. 아...피곤해. 하루는 그냥 날아가는군요. - 19:35 인천공항 출발 - 23:3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도착 우리가 간 곳은 넥서스리조트. 리조트 규모가 큽니다. 방이 많아서 끝쪽방으로 갈수록 로비랑 너무 멀어져요. 벽에 작은 도마뱀이 엄청 기어다녀요. 그냥 그러려니 하셔야해요. ㅋㅋ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여기 다신 안갑니다. 리조트 내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입구쪽입니다. 옷장이 있고 그 맞은편이 화장실입니다. 청소가 깨끗하진 않았습니다. 벌레죽은것들도 떨어져있고 -_- 방 자체는 무척 넓습니다. 일단 밤늦게 도착했으므로 대충 짐 풀고 씻고 기절! 다음날 호핑투어 스케쥴로 일찍 일어나야했습니.. 2016. 9. 8.
코타키나발루, 마무틱섬 - 호핑투어 2016년 6월 17일 - 마무틱 섬, 호핑투어 일정 중 첫날은 마무틱섬으로 호핑투어를 가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좋았어요. 오늘의 일정 : - 조식 후 가이드미팅 - Mamutik 마무틱섬 스노쿨링, 중식 - 오후, 자유시간 일단 버스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마무틱섬으로 갑니다. 호핑투어는 처음이어서 잘할수 있나 걱정했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그냥 호스 입에 잘 물고 둥둥 떠있으면 돼더라구요. 구명조끼 렌트해 줍니다. 스노쿨링 장비는 렌트가 가능하지만... 정말! 반드시! 사서 가시길 권합니다 -_- 1만~2만원대면 구입 가능한데, 정말 저걸 입에 넣는 순간 침 범벅이 아니될수 없는 장비더만요 -_- 비치에는 뷔페처럼 음식들을 깔아놓고 갖다먹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음, 맛은,.. 2016. 9. 8.
양키스버거 2016년 4월, 양키스버거 문래창작촌에 위치한 양키스버거. 평일 저녁 6시 이후 갔는데, 자리가 몇자리 없어서 이미 다 차고 딱 2자리 남아있더라. 휴우~! 후에 웨이팅도 있었다. 창가자리에 앉게 돼서 좀 민망 -_-; 나름 봄맞이 컷. 테이블에 있길래 그냥... 건물 외관 양 옆은 제철소여서 낮엔 시끄럽겠어. 나름 운치있다! ㅋㅋㅋ 쉬림프 칠리 버거! 오. 멕시코맛이야. 멕시코 안가봤는데, 이런 맛 있을것 같어 ㅋㅋ 이것은 문래버거! 완전 맛있다! 오왕~!!! 맛있엉!!!!!!!!! 또 먹고싶다!!!! 2016. 4. 12.
원목 벤치 만들기 원래 가지고 있던 평상형 침대가 있다. 싱글 사이즈. 그 당시에도 원목 주문해서 만들었는데, 엉성한 디자인이라 어디 내놓기도 뭣해서 (그래도 10년을 버틴 대견한 침대!) 계속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쓰고 있질 않아 우리집 애물단지로 전락했는데- 저녀석을 뽀개서 벤치를 만들자 라고 생각했다. 잘만 하면 벤치+테이블상판 까지 나올 수 있겠으나, 테이블 다리는 따로 주문해야할 듯 하여 알아봤으나, 왜 이리 비싸니?! 그냥 대량생산 제품을 사면 다리만 사는 가격으로 테이블 하나를 사겠더만!!! 그리하여, 일단 벤치만 만들자- 하고 침대를 해체작업 했다. 하나하나 일일이 나사를 돌려가며 다 풀어야했는데,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님. 컥 그리고 집에 있던 톱을 찾아내서(이거 내 기억에 15년은 된 톱인듯-_-;) 벤.. 2016. 4. 11.
대만1일, Via Hotel, 시먼 2016년 1월 13일 대만1일 - Via Hotel 시먼 타이항공을 이용. 구름 위를 나는 비행기에서는 날씨가 좋아보였지만, 인천공항은 눈이 왔고, 대만은 여행 일정 내내 비가 왔다.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_- 고작 2시간 40분 비행이지만 타이항공이니 기내식이 배부르게 나온다. chang 맥주도 주고! 냐하 ■ 타오위엔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고 나오면 유심칩 구입처가 있다. 5일치 유심칩을 구입해서 장착했음. ■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버스터미널이 나온다. 이곳에서 1819번 버스 티켓을 구매 - 사진의 나풀나풀한 종이가 버스티켓임. - 승차시 수하물을 버스하단에 싣고, 내릴 때는 기사분이 꺼내줌 -그러나 잘못내려서, 택시타고 Via Hotel 찾아감. -_-개망 ■ VIA HOT.. 2016. 3. 18.
2015년 1월, 대만여행 일정 ■ 여행일시 :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 1월 18일 월요일 (5박6일) ■ 출국 : 인천공항 출발 17:30 → 타오위엔 공항 도착 19:10 (타이항공) ■ 숙박 : - 비아 호텔 Via Hotel 13일~16일 (3박) : 다시 간다면 이곳 말고 다른 곳에 묵겠음; - 쿼트타이호텔 Hotel Quote Taipei 16일 ~ 18일 (2박) : 아놔,엄청 좋네! 1일: 현지시각 19:30 도착, 유심칩 구입 → 버스로 시내이동 → 호텔도착(시먼) 2일: 예스.진.지 Day Tour- 택시투어 이용 3일: 임본원 저택 → 지산역 SOGO 백화점 딘타이펑 → 고궁박물관 → 용산사 → 까르푸 4일: 아종면선(아쭝멘션) 곱창국수 → 체크아웃, 호텔이동(난징푸싱) → 가분(?), 우유훠궈 (중샤오푸.. 2016.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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