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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대만(타이완)

대만1일, Via Hotel, 시먼

by 빅케익 2016. 3. 18.

2016년 1월 13일 대만1일 - Via Hotel 시먼

 

타이항공을 이용.

 

 

 

구름 위를 나는 비행기에서는 날씨가 좋아보였지만,

인천공항은 눈이 왔고, 대만은 여행 일정 내내 비가 왔다.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_-

 

 

 

 

고작 2시간 40분 비행이지만 타이항공이니 기내식이 배부르게 나온다. chang 맥주도 주고! 냐하

 

 

■ 타오위엔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고 나오면 유심칩 구입처가 있다. 5일치 유심칩을 구입해서 장착했음.

■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버스터미널이 나온다.

이곳에서 1819번 버스 티켓을 구매

 

 

- 사진의 나풀나풀한 종이가 버스티켓임.

- 승차시 수하물을 버스하단에 싣고, 내릴 때는 기사분이 꺼내줌 

-그러나 잘못내려서, 택시타고 Via Hotel 찾아감. -_-개망

 

 

 

 

VIA HOTEL 시먼

- 호텔이 있는 시먼은 정확히 명동스럽다. 너무 비슷해!

- 호텔은 이대 옷집 같은 곳에 있어서 못보고 지나칠 뻔. 입구가 옷가게네;

- 그냥 그 번화대로 골목 한가운데 있다. 나가면 전부 먹거리, 옷가게 천국. 역이랑도 가깝고

- 그래도 다시 가라면 다른 곳을 가겠어 -_-;

- 로비층으로 올라가면 체크인을 해준다. 로비층이 게스트하우스처럼 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24시간 오픈.

- 별도의 아침식사 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이곳에 있는 빵으로 해결하면 된다.

- 호텔에 투숙하면서 한국인은 보지 못함. 전부 중국인이었음.

- 방의 화장실이 왜 저래! 다 오픈형이야!!! 그래도 배수는 잘됐음 =_=

 

로비층에 있는 오픈바.

커피도 있고, 빵도 있고, 음료수까지. 소소하게 있을건 있다. 컵라면도 있는데, 저녁엔 컵라면이 꽉차 있는데 아침에 가면 없더라. 빵 맛은 머... 그냥 배채우는거지.

 

 

 

 

우리가 묶은 방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었다.

아, 어깨 마사지기가 있다! 고건 좋네-

침대 옆의 커튼이 화장실임;

커튼 열면 유리벽;;;;

 

머, 이런식이랄까...; 세면대는 나와있고 세면대 옆쪽으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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