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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웨스터민스턴 주변 2014. 8. 9 런던 1일차 - 웨스터민스터 사원 주변 걷기 호텔에 짐을 풀고 배를 채운 뒤, 오후 6시경, 첫날 여행 시작! 오, 런던아이! 걸어서 웨스터민스터 다리 (Westminster Bridge) 까지 왔는데..우와, 사람들 정말 많았다! 이 시기가 여기 피크철인가? 아니면 런던은 늘 이렇게 관광객이 어마어마한가. 다리를 건너는 내내 특이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즐겁다는 듯 접근한다. 괜히 환영하면서 사진찍으면 돈뜯어감 -_- 날씨 엄청 좋았음! 근데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불어서 춥다! 오오오, 빅벤 (Big Ben)! 괜히 반가움 와...날씨가 좋으니깐 더 멋있어보인다... 다우닝가 쪽으로 걸어갔다. 다우닝가 10번지도 볼수 있는줄 알았는데, 그 골목은 통제되어서 볼수 없었음. Horse Gu.. 2017. 3. 8.
영국, 런던 - 트래블로지 워털루 호텔, 트래블카드, super fish 2014. 8. 9 런던 1일차 - 트래블로지 호텔 : Travelodge London Central Waterloo Hotel 트래블카드, Super fish 호텔예약은 마침 얼리버드 이벤트를 하고 있던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진행했다. 워털루 지역이 좀 무섭다는 말이 있어서 고민했으나, 일단 큰길쪽에 위치해있고 역하고 가까워서 낙찰! 조식은 따로 결제하는거였는데...포함을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가 딱히 먹을 것 없는 런던인지라 조식포함하여 결제. https://www.travelodge.co.uk/ 히드로역에서 온다면, 그린파크에서 주빌리 라인으로 환승! 꼭 Jubilee line으로 타야 호텔과 가까운 출구로 나올수 있다. Waterloo 워털루역이 생각보다 크다! 열차도 다니고 해서! 2번 출구방향.. 2017. 3. 6.
영국, 런던 9일 여행 계획서 2014년 8월, 런던 여행 계획서 2014. 8. 9 여행 1일차 한국에서 비행기는 밤비행기로 출발, 런던에는 낮12시에 랜딩 숙소는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때마침 할인 이벤트 중이여서. https://www.travelodge.co.uk/ 첫날은 호텔에 체크인 후, 도심가를 돌아다녔다! 정-말, 명동 같은 인파! 에 놀랐음 2014 8. 10 여행 2일차 이날 셜록홈즈 뮤지엄의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서 말리본 하이st과 월레스 콜렉션은 가지 못함. 그러나 여행 8일차에 말리본하이st.은 가게 돼서 돈트 서점은 구경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비틀즈 성지 abbey 로드! 이곳 홈페이지에서 cctv로 실시간 상황 체크 가능 : https://www.abbeyroad.com/crossing 여행 할 때 .. 2017. 3. 6.
신촌, 엉클스 2017년 2월, 신촌 - 엉클스 요상한 벚꽃 나무 인테리어 ㅋㅋ 어묵은 처음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음. 좋지도 않음 오..여전히 훌륭한 비주얼의 오징어폭탄 떡볶이. 근데 눅눅해지는거 싫어서 앞접시에 다 잘라서 건져내놓고 먹음 여전히 여기 떡볶이도 맛있음! 요새는 또보겠지 떡볶이집을 더 자주가지만, 거긴 너무 인기라..=_=주말엔 거의 줄을 서야한다. 그럼 발길을 돌려 신촌까지 가서 엉클스로 감. 예전엔 여기도 늘 줄 섰었는데, 요새는 ... 안타깝군. 모든 상권이 홍대로 집중된 요새, 신촌상권은 상대적으로 한가하다. 2017. 3. 2.
세면대 비누 받침대 제거 세면대 비누 받침대 제거 아..정말이지- 닦아도 닦아도 자꾸 더럽고 모양도 안예쁜 ...비누각? 비누받침대? 양치컵 받침대? 세면대 양 옆으로 비누각과 양치컵 받침이 떡하니 저런 모양새로 있다. 비누도 네모난 것 쓰니 저 원형에 들어가지도 않음 -_- 정말이지 저걸 너무 제거하고 싶어서 폭풍검색! 어떤 훌륭하신 선구자분이 이 방법을 썼더라! 와..어쩜 이리 현명한 사람들이 많은지. 나도 해보자-하고, 그 선구자분이 한 방식을 했다. 저걸 위로 들어올리면 빠진다던데, 우리집도 그렇겠지 머- 어차피 다 규격화 돼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첨엔 꿈-쩍도 안하길래 아닌가? 했는데- 엇! 계속 들어올리니 움직인다! 그나저나 참 드럽네... 여기에 나사 박혀 고정되어 있음. 나사를 다 풀고 고정된것 다 풀어주.. 2017. 3. 2.
푸하하 크림빵 + 빵장수 단팥빵 2017년 2월, FUHAHA 푸하하 크림빵 연남동 경의선 숲길 공원 쪽에 있는 푸하하 크림빵 가게 좁고 긴- 매장인데, 그 앞을 지나갈 때 마다 늘 빵이 품절품절! 되어 있길래, 늘 궁금증 유발- 이번엔 먹어보자! 하고 구입해봄 오늘도 사람이 많았음 크림빵들은 대부분 개당 2000원 소금 크림빵이 이곳 시그니처 메뉴! 빵 겉에 소금이 뿌려져 있어서 짭짤하다. 크림이 뿌왁! 하고 나와서 감탄! 했는데... 음? 이 크림 맛...생크림 아닌가보다.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약간 싼 케이크에서 먹었던 크림 맛이 난다; 덜단팥 크림빵은 다른 빵들보다 비싼 2500원 아, 소금 크림빵 크림과 동일한데 아래 단팥이 조금 들어있음 엇, 녹차가 많이 들어가서 쓴맛이 나는데 난 괜찮았다 내가 먹은 것 중 리얼딸기크림빵.. 2017. 3. 2.
이마트, 시카고 피자 2017년 3월, 이마트 시카고 피자 이마트에서 15,000원에 판매하는 시카고피자. 의외로 호평이길래 나도 가서 사와봤다! 주문하니 30분 뒤에 찾으러 오란다. 그동안 장 보고 있으면 됨. 따뜻할 때 받아서 소중하게 들고온 박스 -_-; 그러나 집에 오니 역시나..치즈가 식어있다 ㅠㅠ 바로 먹어야하는건데...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서 먹음! 오..굿! 한 3-4초 잠깐 돌림 -_-;; 한조각씩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어야해서 좀 귀찮긴했다. 오..치즈! 괜찮다 괜찮어! 별다른거 없이 치즈폭탄피자 먹고싶은 날 딱임! 시카고 피자인데 가격도 착하니까! 이마트 피자를 좋아하게 될 줄이야... 그리고 구입하게 된 치즈 몽땅 번. 4500원. 빵은 좀 퍽퍽하지만, 안에 훌륭하게 치즈크림이 잔뜩 들어있다! 오호.... 2017. 3. 2.
스위스, 취리히공항- 귀국길 2015. 3. 15 스위스 7일 - 취리히공항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루체른역으로 갔다. 빠이빠이~ 그리고 루체른 역에서 열차타기 전에 coop으로 감! 있는줄 알았다면 더 빨리와서 느긋하게 쇼핑했을 것을 ! -_- 루체른 역에 모든게 다 있다! -_- 괜히 루체른 거리에서 쇼핑하지 말고 역에 와서 사면 됨 coop에서 마지막에 집어왔던 치즈들. 뭔지도 모르고 집어왔는데... 집에 와서 녹여먹었는데 꼬리꼬리한 냄새와 다르게 엄청 맛있었음! 또 먹고 싶다.. 열차를 타고 치리히 공항에 도착 스위스항공을 이용했는데 뭔가 윗층으로 올라가고 어쩌고 해서 좀 어리버리했다; 보딩은 셀프보딩이었는데 셀프보딩 자체도 줄 엄청 섰다. 사람 많음! 어차피 짐도 붙여야하는데 굳이 셀프보딩을 해야하다니..=_= 보딩 마치..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ZUM WEISSEN KREUZ 레스토랑 2015. 3. 14 스위스 6일 - 루체른 : Hotel Ristorante ZUM WEISSEN KREUZ 뭐라고 읽는지도 잘 모르겠는 레스토랑이지만 호텔에서도 가깝고 맛집이라고도 알려져 있기에 무턱대고 찾아갔다. 예약없이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조금만 늦었어도 자리가 없었을 듯! 사람들이 꽉 차 있었음 루체른 맥주 주문! 주방장 winter special 이라는 파스타 주방장 winter special 이라는 토끼고기 주문! 나 토끼고기 처음 먹어봄! 읭? 토끼고기???? 이러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주문했는데, 오...닭고기 맛이 난다 -ㅁ- 맛..맛있다! 파스타도 맛있었다! 이번 스위스 여행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성공적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2015. 3. 14 스위스 6일 - 루체른 리기산에서 내려오니 오후 3시30분 정도 됐는데- 이미 상점들은 문 닫았다 -ㅁ- 대단하다! 토요일 오후, 스위스 사람들은 멀 하나... 돌아다니다가 Bachmann 초콜렛 가게가 나오길래 구경하다가 구입 근데 그냥 모양보고 샀다가 알콜들은 초콜렛 구입하게 됨 -_-; 몰랐네;;; 또 돌아다니기 돌다보면 어느새 다시 로이스강 다들 맥주 한잔 시키고, 무릎담요 두르고 앉아있음 ㅋㅋ 그냥 저게 일상인 듯? MIGROS도 가봤으나 문닫음 ㅜㅜ 일찍 닫으시네욤... 오, 모델인가 이미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있는 Läderach 초콜렛. 그래도 본김에 또 들어가서 구입 직원이 한국말을 한다 ㅋㅋㅋ 근데 가게 안은 단체 중국 관광객들이 왔는지 그들로 꽉!! 차 있었음 나중에..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리기 산 Mt. Rigi 2015. 3. 14 스위스 6일 - 루체른 : 리기 산 Mt.Rigi 루체른에서 리기산을 가기로 했다. 스위스트래블패스로 리기산을 이용할 수 있다! 훗훗 일단 루체른 선착장으로 감. 루체른 역쪽으로 가면서 강가 보면 보임 -_-; http://www.lakelucerne.ch/en/timetable-fares/timetable/ 이곳에서 루체른 유람선의 시간표를 확인할 수가 있다. 우리는...시간표 확인도 안하고 그냥 선착장 가서 기다리다가 탑승; 오..조정 연습들 많이 한다 유람선 탑승하고 고고! 출발! 아....근데 날씨가.............흐린데.......... 안개가 껴있는데..... 아직 아침이니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출발 리기산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피쉬마켓 Fischmarkt 2015. 3. 14 스위스 6일 - 루체른, 피쉬마켓 호텔에서 나오니 Fischmarkt 라는 시장이 열려있다. 아침 7시부터 12시까지 로이스강 옆길에서 열리는 듯 엄청 활발한 시장! 이미 아침9시라 상당히 많이 팔린 듯 보였다. 엇, 이 빵은 아까 호텔 조식에 나왔던 빵인데...여기서 구입한건가? ㅋㅋ 이 치즈 너무 맛있는데 ㅜㅜ 강 양 옆 길로 모두 시장이 열리는 듯. 한쪽길도 반마 본 건데도 굉장히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었다. 반대편으로는 생선들도 많던데- 맞은 편은 전혀 보질 못했네. 어디든 시장은 역시 가장 활발한 곳! 또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못본게 아쉽네 -_-;; 왜 이번 여행은 아침에 늘 바쁘고 오후엔 늘 할게 없는가 -_-;;;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베스트 웨스턴 호텔 크로네 2015. 3. 13 스위스 5일 - 루체른 : 베스트 웨스턴 호텔 크로네 Best Western Hotel Krone 루체른역에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언덕에 있지 않아서 캐리어 끌고 가기도 편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편리한 곳에 위치!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 11:00 간판은 Hotel Krone Luzern 커피 기계도 방에 제공됨 방은..역시! 체르마트부터 거꾸로 올라오다보니 도시 속의 호텔이 가장 작군! 그래도 머 그냥 깔끔했다. 깨알같이 TV도 있고 냉장고도 있음 냉장고 안에 음료랑 맥주 등이 채워져 있다. 물론 유료! ㅋ 조식은 1층에서 제공됨.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래도 깔끔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카펠교 2015. 3. 13 스위스 5일 - 루체른 : 카펠교 Kapellbrücke 굳이 찾아다닐 필요도 없이 루체른에 가면 어떻게든 보이는 카펠교 1333년 로이스강에 놓인,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나무다리. 길이가 200m라는데. 1993년에 화재가 발생해서 사실상 거의 파괴되었다가 재건축을 통해 재현해높은 복제품이라고. 그림 또한 2/3가 파괴되어 화가들이 사진을 참조로 다시 그렸다고 한다.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풍경도 예쁘다 야경도 좋다. 근데 오후7시반 정도이지만 가게들이 대부분 문을 닫아서... 갈곳이 없음. 이 주변을 빼고 조금 멀리는 컴컴.. 건물을 올려다보면 지붕 처마(?)밑에 저렇게 그림들이 그려져있다. 강가에 있는 군밤가게에서 군밤 구입! 많이 준다~했더니만 알고보니 1만원어치를 산..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빈사의 사자상, 무제크, Blend teehaus 2015. 3. 13 스위스 5일 - 루체른 Luzern : 빈사의 사자상(Löwendenkmal), 무제크 성벽(Museggmauer), blend teehaus 아르데코호텔몬타나에서 밥을 먹고 빈사의 사자상(Löwendenkmal) 먼저 보러가기로 했다. 어레, 저거네- 막상 보면 다들 시시하다고 했는데- 정말임 스위스 용병들을 상징하는 사자가 고통스럽게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사자의 발 아래에는 부르봉 왕가의 문장인 흰 백합의 방패와 스위스를 상징하는 방패가 조각되어 있다-라고 두산백과에서 봤음 무제크Museggmauer 성벽으로 가보기로 했다. 저 동상 발 아래 음료캔 쓰레기가 쌓여있었음 -_- 이곳 언덕에서 도심이 내려다보인다 성벽을 타고 다시 내려왔다 거리에 저렇게 애완견이 물을 .. 201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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