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3일 대만1일 - Via Hotel 시먼
타이항공을 이용.
구름 위를 나는 비행기에서는 날씨가 좋아보였지만,
인천공항은 눈이 왔고, 대만은 여행 일정 내내 비가 왔다.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_-
|
고작 2시간 40분 비행이지만 타이항공이니 기내식이 배부르게 나온다. chang 맥주도 주고! 냐하
■ 타오위엔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고 나오면 유심칩 구입처가 있다. 5일치 유심칩을 구입해서 장착했음.
■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버스터미널이 나온다.
이곳에서 1819번 버스 티켓을 구매
- 사진의 나풀나풀한 종이가 버스티켓임.
- 승차시 수하물을 버스하단에 싣고, 내릴 때는 기사분이 꺼내줌
-그러나 잘못내려서, 택시타고 Via Hotel 찾아감. -_-개망
■ VIA HOTEL 시먼
- 호텔이 있는 시먼은 정확히 명동스럽다. 너무 비슷해!
- 호텔은 이대 옷집 같은 곳에 있어서 못보고 지나칠 뻔. 입구가 옷가게네;
- 그냥 그 번화대로 골목 한가운데 있다. 나가면 전부 먹거리, 옷가게 천국. 역이랑도 가깝고
- 그래도 다시 가라면 다른 곳을 가겠어 -_-;
- 로비층으로 올라가면 체크인을 해준다. 로비층이 게스트하우스처럼 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24시간 오픈.
- 별도의 아침식사 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이곳에 있는 빵으로 해결하면 된다.
- 호텔에 투숙하면서 한국인은 보지 못함. 전부 중국인이었음.
- 방의 화장실이 왜 저래! 다 오픈형이야!!! 그래도 배수는 잘됐음 =_=
로비층에 있는 오픈바.
커피도 있고, 빵도 있고, 음료수까지. 소소하게 있을건 있다. 컵라면도 있는데, 저녁엔 컵라면이 꽉차 있는데 아침에 가면 없더라. 빵 맛은 머... 그냥 배채우는거지.
우리가 묶은 방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었다.
아, 어깨 마사지기가 있다! 고건 좋네-
침대 옆의 커튼이 화장실임;
커튼 열면 유리벽;;;;
머, 이런식이랄까...; 세면대는 나와있고 세면대 옆쪽으로 입구.
'· 2016 대만(타이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3- 진과스 (0) | 2016.09.27 |
---|---|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2- 스펀 (0) | 2016.09.27 |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1- 예류 (0) | 2016.09.27 |
대만, 시먼딩 야경, 야식 (0) | 2016.09.27 |
2015년 1월, 대만여행 일정 (0) | 201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