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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일본(도쿄)

일본 도쿄, 모토무라 규카츠, 신바시

by 빅케익 2017. 2. 3.

2015. 11. 25 모토무라 규카츠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모토무라 규카츠.

여러 지점이 있는데 우리 호텔은 신바시역 쪽에 있어서 이곳에 있는 지점으로 갔다.

여기가 다른 지점보다 줄을 덜 선다고-

 

그러나 역시나, 오후 8시 넘어서 갔는데 줄서있었음- 다행히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_-하아 비온다 비와-

 

알아본바로는 신바시역의 카라스모리방면 출구, 히비야 게이트 로 나가라는 말이 있었지만...

막상 신바시역에서 헤매기 시작 -_-;

결국 지도 보여주며 여기로 어떻게 나가냐고 시민에게 묻고서야 나갈 수 있었다.

나가서도 결국엔 구글 지도도 켜고 찾아감 -_-;

 

 

 

 

비오고 힘들어서 -_-; 사진 못찍음;;;

 

구글 뷰로 보니 보인다! ㅋㅋ 저 현수막 보이면 모토무라 규카츠임. 옆에 작은 입구가 보인다.

지하로 내려가면 됨. 지하 계단에 줄이 쭉~서있었다;

 

일단 들어서니 영문 메뉴판을 주었다.

음... 정확히 잘 모르겠어서 머가 젤 많은걸 주문! 했더니만...알고 보니 '마'가 추가된 것이었음 -_-아..나 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가게가 무척 협소! 테이블 자리는 꽉 차있었고 우리는 바 자리로 안내받음

 

 

아사히 생맥주도 주문하고~

자라ㅣ 앞에 먹는 방법이 영문으로 저렇게 써있다. ㅋㅋㅋㅋㅋ

근데 나 갔을 땐 왜 한글이 없었지?

 

 

저렇게 마가 추가 되어 있음.

 

근데, 나 갔을 땐 불판도 없었다; 응?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가게 내에 사람들 전부 불판없이 먹고 있었음. 음?-_-;;;

저날, 불판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_-;;;;;;;;;;;;;;;;;

 

암튼 불판없이도 고기가 부드러워서 잘 먹었다.

사실 고기 작은거 주문했더니 다 먹고도 배고파서 고기만 추가시켜서 더 먹었음 -_-;;;

 

호텔로 돌아오는 길, 비 엄청 오네!

 

 

 

 

호텔에 와서 먹은 오늘의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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