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5 모토무라 규카츠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모토무라 규카츠.
여러 지점이 있는데 우리 호텔은 신바시역 쪽에 있어서 이곳에 있는 지점으로 갔다.
여기가 다른 지점보다 줄을 덜 선다고-
그러나 역시나, 오후 8시 넘어서 갔는데 줄서있었음- 다행히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_-하아 비온다 비와-
알아본바로는 신바시역의 카라스모리방면 출구, 히비야 게이트 로 나가라는 말이 있었지만...
막상 신바시역에서 헤매기 시작 -_-;
결국 지도 보여주며 여기로 어떻게 나가냐고 시민에게 묻고서야 나갈 수 있었다.
나가서도 결국엔 구글 지도도 켜고 찾아감 -_-;
비오고 힘들어서 -_-; 사진 못찍음;;;
구글 뷰로 보니 보인다! ㅋㅋ 저 현수막 보이면 모토무라 규카츠임. 옆에 작은 입구가 보인다.
지하로 내려가면 됨. 지하 계단에 줄이 쭉~서있었다;
일단 들어서니 영문 메뉴판을 주었다.
음... 정확히 잘 모르겠어서 머가 젤 많은걸 주문! 했더니만...알고 보니 '마'가 추가된 것이었음 -_-아..나 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가게가 무척 협소! 테이블 자리는 꽉 차있었고 우리는 바 자리로 안내받음
아사히 생맥주도 주문하고~
자라ㅣ 앞에 먹는 방법이 영문으로 저렇게 써있다. ㅋㅋㅋㅋㅋ
근데 나 갔을 땐 왜 한글이 없었지?
저렇게 마가 추가 되어 있음.
근데, 나 갔을 땐 불판도 없었다; 응?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가게 내에 사람들 전부 불판없이 먹고 있었음. 음?-_-;;;
저날, 불판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_-;;;;;;;;;;;;;;;;;
암튼 불판없이도 고기가 부드러워서 잘 먹었다.
사실 고기 작은거 주문했더니 다 먹고도 배고파서 고기만 추가시켜서 더 먹었음 -_-;;;
호텔로 돌아오는 길, 비 엄청 오네!
호텔에 와서 먹은 오늘의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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