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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 두바이몰, 압델 와하브, metro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두바이몰, metro 엄-청 큰 몰! 너무 커! 이틀에 걸쳐 두바이몰에 갔었는데, 전부 다 둘러보고 오지 못했다; 헐... 지쳐 두바이몰에 들어가면 바로 수족관에 놀라게 됨.오! 멋있군! 그러나 철저한 자본주의의 법칙에 따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하는데, 입장료 금액에 따라 볼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 입장하진 않고 외관만 보고 지나치기 여기는 두바이몰 내에 있는 슈퍼마켓. 있을 건 있긴 한데... 내가 찾는 물품이 다 있지 않음. (쇼핑은 에미레이츠몰 까르푸 추천) 분수쇼가 이루어지는 밖으로 나오면 맞은편에 Souk Al Bahar 항해자들의 시장 이라는 뜻을 가진 또 다른 복합몰이 있다. 이곳은 레바논 레스토랑 압델 와하브 abd el wahab 테라스에서 분수.. 2017. 4. 27.
두바이 -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Palm Jumeirah Monorail 팜 쥬메이라로 들어가는 모노레일 탑승하는 곳. 음침- 해 보이는 주차장을 통과해서 올라가야 탑승하는 곳이 나온다. 양 옆, 사방 팔방 다 공사 중 -_-; 안파헤쳐져 있는 곳이 없는 두바이; 사실...팜 주메이라는...하늘에서 봐야 그 모양이 제대로 보이지, 그 안으로 들어가면 그닥 할 일이 없다. 스카이다이빙이라도 하면 좋겠지만,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거니와...그런건 둘째치고 너무 비싸; 탑승 티켓을 발행받는 기계 타일 모자이크로 팜주메이라를 표현한 액자 셰이크 함단이 바닷가에 앉아 있다가 노을 진 바닷가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보고 저런 섬이 있으면 좋겠다 하여 추진했다는 팜 주메이라. -_- 그런 추.. 2017. 4. 27.
두바이 - 수크 마디낫 주메이라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버즈 알 아랍이 보이는 바닷가; + 수크 마다낫 주메이라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을 가지는 못하고 ㅜㅜ슬프구만. 버즈알아랍 호텔이 보이는 바닷가에 갔다. 다들 여기서 사진 찍던데... 내가 봤던 사진은 엄청 파란하늘에 하얀 건물이 떡!하니 깨끗하게 보이는 환경이었는데- 뿌옇다! 엄청 뿌연 하늘! 서울의 미세먼지 하늘과 다를바가 없는 풍경!!! 지금 이시기는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로 이렇게 미세먼지..아니 큰 먼지가 가득하다고 -_ㅜ..모래먼지인가 봄 사진이 흐리멍텅하게 나와서 필터처리해서 선명한 척 찍어보고... 그래도 바닷물도 엄청 깨끗하고, 해변도 엄청 넓게 펼쳐져있고 참 좋다! 트럭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쌈! 오... 트.. 2017. 4. 27.
두바이 - 시장 Souk (텍스타일, 금, 향신료)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시장 Souk (텍스타일, 금, 향신료 시장) Souk이라는 말이 이곳 말로 시장이라는 뜻. 실크, 파시미나 등의 천을 파는 시장을 왔다. Textile Souk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호객행위가 장난아님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등으로 불러세움 +이 나라 사람들, 동양인 구분 못해서 다 중국인인줄 안다고 한다. 나도 중동 사람들 구분 못하니 머. ㅋㅋ 아브라 수상택시를 타는 곳이 있는데, 이 택시를 이용해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향신료, 금시장이 또 나온다. 왔다갔다 하며 시장을 이용하는 것.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모래 아트 장사꾼에게 목이 잡혀 -_-; (들고 있는 스카프를 마구 목에 걸어주고 가게로 끌어들이는 사람들 투성이) 가격이나 알아보자 하고 들어갔다가...엄.. 2017. 4. 24.
두바이 - 자비에 팰리스, 알파하디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자비에 팰리스 Za'abeel Palace, 알 파하디 Al Fahidi 으엌...땡볕. 공기가 덥진 않은데, 햇빛이 정말 내리쬔다! 자비에 팰리스 Za'abeel Palace 저~~~기 멀리 까만게 보이는데, 공작새가 길을 건너가고 있었음; 엄청 커서 멀리서도 보였으나...내 카메라는 줌이 안됨 -_-; 저 차량 이상을 건너가면 경찰에게 잡혀감 ㅋㅋㅋ 그러니 이렇게 멀리서 볼수 밖에 없는 자비에 팰리스 ...봤다고 하기는 쫌...ㅋㅋㅋ 이곳에서 두바이의 건축물 스카이라인이 전부 보이는 명당이라는데- 지금은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미세먼지..아니 큰 먼지들이 잔뜩 떠다니는 뿌-연 하늘이므로 하나도 안예쁘게 보인다!!! 정말 칼같이 자른 정원수 와... 케이크 같다.. 2017. 4. 24.
두바이 - Zaroob 레스토랑 2017. 4. 15 두바이 1일차 - Zaroob 레스토랑 호텔에서 걸어서 구글지도로 검색해보니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는 Zaroob 레스토랑. 현지식을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판매한다고. http://www.zaroob.com 홈페이지에서 보니 우리가 간 곳은 Zaroob Sheikh Zayed 인 듯. 두바이 내 4군데 지점이 있다. 근데 20분이면 갈만하다 해서 갔는데 길 잘못 들어서 1시간을 헤맸다 -_-; 아놔!! 건물들이 너무 커서 건물 사이로 들어갔다가 그곳에 갇혀 나오질 못했음!!! 호텔 안에서만 와이파이가 가능해서 일단 호텔에서 구글 지도를 실행시켜 길찾기를 해놓은 다음, 그 상태로 밖으로 나와 위치 켜놓은 상태로 갔다. 인터넷이 안돼도 그 부분이 오프라인으로 저장되어 있어서 길찾기 가.. 2017. 4. 24.
두바이, 호텔- Novotel (world trade center) 2017. 4. 15 두바이 - 호텔, NOVOTEL World Trade Center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10시간 45분의 비행.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우리가 비행할 중국쪽 하늘이 혼잡하여 (이제 하늘도 막히는구나) 1시간을 비행기 안에서 대기해야했다. 으엌... 그리고 저녁, 두바이 도착! 노보텔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점으로 옴. (두바이 내 노보텔은 다른 지점도 있었다) 4성급 호텔인데,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깔끔. 차랑 물 제공 콘센트는 나름 충실 기본을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심플. 슬리퍼, 칫솔세트, 컨디셔너 등등은 기본제공 하지 않는다. 그러나 로비에 필요한 걸 말하면 방으로 갖다줌. 사실 호텔 자체가 굉장히 좋은건 아닌데, 바로 옆에 exhibition이 있어서 이곳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이.. 2017. 4. 24.
목동(오목교), 푸오꼬 피자 목동, 푸오꼬 피자 목동 오목교역쪽, 목동41타워 건물 안, 지하에 있는 푸오꼬 피자 Pizzeria D Fuoco 건물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찾는데 한바퀴 좀 돌았음; 벽에 괜히 느낌있게 머 있는것처럼 해놓고...이벤트 페이지는 왜 저렇게 출력해서 붙여놓은건가 ㅋㅋ 가게는 작음.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었는데, 우리가 나올 땐 대기도 있었다. 화덕피자 집임을 알수 있게 장작도 디스플레이 카프레제 샐러드! 리코타 치즈와 함께 피자도우를 준다! 뜨끈뜨끈한 피자도우가 쫄깃해서 엄청 맛있었음! 반반 피자. 쎄떼 포르마지오+멜라 에 브리 두가지 맛을 반반씩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있었음 피자가 맛있고만! 새우로제파스타 2017. 4. 12.
이바돔감자탕, 김치찜 메뉴 이바돔감자탕 가게, 김치찜 메뉴 이바돔감자탕은 체인점이니 모든 가게가 맛이 동일한가? 감자탕 가게에 갔는데 괜히 김치찜 메뉴판 사진에 이끌려 김치찜을 주문했다. 음? 두부 나온 것 보고 좀 웃음 ㅋㅋㅋ 정직하고 좋아보이는 두부 ㅋㅋㅋ 그리고 김치찜은, 오.. 무려, 내가 한게 더 맛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비싸고 그냥 그렇게 먹었다. 아쉽군 2017. 4. 12.
장충동, 평안도 족발집 장충동, 평안도족발집 장충동에 간 김에 족발 먹기로 했다! 평안도 족발집 고고! 정말 오랜만! 모든 가게가 원조인 장충동에서, 원조의 원조라고 간판을 달고 있는 평안도 족발집 수요미식회 나왔다고 저렇게 간판에 광고하고 있고... 오래된 가게도 이렇게 부단히 광고해야 살아남을 수 있나보다. 기본 반찬 꺄~♡ 족발 넘 맛있음! 2명이서 '소' 사이즈 주문했지만, 사실 '중'사이즈여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비빔 막국수까지. 막국수는 그냥 그럼. 2017. 4. 12.
목동, 사랑방 손칼국수 목동, 사랑방 손칼국수 목동사거리에 있는 사랑방손칼국수 가게 근처에 갈일이 있다가 아무 생각 없이 점심먹으러 들어간 곳 좌석이 매우 특이하게 돼있다. 입구에 들어서서 양쪽으로 정말 사랑방처럼;;; 계단 올라가서 또 홀이 펼쳐져 있고. 그리고 정말, 손칼국수! 라는 것을 알게끔!! 저렇게 반죽을 하고 계심!! 면 굵기도 제각각! 정말 손칼국수!! ㅋㅋ 맛이 자극적이지 않는데, 맘에 듬 + 그리고 BONBON ROUGE 컵케이크 카페에서 커피와 컵케이크 주문해서 가져옴 오, 커피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신중을 기해 선택한 티라미슈 컵케이크 아...컵케이크는 왜 늘 부족한 맛일까.. 2017. 4. 12.
이태원 우육미엔 이태원, 우육미엔 한강진 역 부근의 대만 음식점 - 유육미엔. 검색에 많이 나오길래 가봤다! 오! 저기군! 메뉴판 나름 식당분위기 물씬 마라황과. 오이 식초 절임 같은 것. 그냥 반찬 이것이 이태원 우육미엔! 각종 블로거들이 대만 맛을 재현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음...아님. 육수에 우육 느낌이 없다; 간장 퍼먹는 기분;; 자샤랑군 샤런차오판 - 새우볶음밥 ...전반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음 2017. 4. 12.
쿠알라룸푸르 - 귀국, Klia2 공항 2014. 5. 9 쿠알라룸푸르 6일차 - 귀국, Klia2 공항 올때까지만 해도 LCCT공항이었는데, 갈때는 5월2일 오픈한 klia2 공항으로 가게됐다. 센트럴역에서는 버스보다는 KLIA Ekspres 가 편하고 빠르고 깨끗. 33분 걸린다고 크게 광고 공항은 엄청 넓었음 원래 공항에서 뭘 사먹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보딩하고 걸어가는데 너무 멀어! 너무 멀어서 걸어가면서 모두 시간이 소요됨! 그냥 탑승해야했다; 어디서나 기도하는 사람들 완전히 에어아시아 전용 공항처럼 보임. 2017. 4. 5.
쿠알라룸푸르 - 방사빌리지, 스리 니르와나 마주 2014. 5. 8 쿠알라룸푸르 5일차 - 방사 빌리지, 스리 니르와나 마주(스리랑카 식당) LRT를 타고 Bangsar 방사 역으로 갔다. 여기서부터 걸어서 방사 빌리지 Bangsar Village 로 향했음. 방사빌리지는 1, 2로 2개의 건물로 나뉘어있다. 이 동네는 유럽, 외국풍 느낌의 마을로 잘사는 마을이라고 한다. 걸어가는 내내 좋은 단독주택들이 많았음. 역에서 좀 걸어가야함. 일단 우리가 간 곳은 스리랑카 음식점 스리 니르와나 마주 Sri Nirwana Maju 맛집이라고 알려져있음 음료는 Ice Teh랑 Mango Lassi 아이스 밀크티 사랑! 음.....어리버리 들은 풍월로 Vegetable meal 주문 한개 할거냐? 라고 묻길래 그렇다 했더니...왜 굳이 1인분이냐고 묻나했네. 정말.. 2017. 4. 5.
쿠알라룸푸르 - 잘란 알로 2014. 5. 7 쿠알라룸푸르 4일차 - 잘란 알로 JALAN ALOR KLCC에서 부킷 빈탕으로 와서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잘란 알로 JALAN ALOR 거리로 갔다 낮에 갔을 땐 텅 비어 있더니 밤이 돼니 활기가 넘치고 있음 젤리 후르츠 fahrenheit88 쇼핑몰, 지하 Brands outlet 이란 곳에서 모자 구입 거리를 계속 왔다갔다 배회 ㅋㅋ 이러다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야경 찍으러 갔다가 폭우 만나 제대로 못찍음 -_ㅜ 호텔 와서 편의점에서 라면 사서 먹기 2017.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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