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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일루미네이션 + 시부야 메가 돈키호테 2017년 12월 24일. 도쿄, 오모테산도 일루미네이션, 시부야 메가 돈키호테 오모테산도역에서 내려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가자고 함. A1출구로 나가니, 일부분 차도를 막아서 걸어다니며 감상하게 해놓았다. 와우! 오- 차도에서 걸으니 인도에서 볼 때보다 더 충만한 느낌! 괜찮은 아이디어인 듯 차는 더 막히겠지만 ㅋㅋㅋ 여기 스타벅스 누가 꼭 가보라고 했는데, 왜 가보라고 했더라... 캣 스트리트 이 타코야끼 가게 아직도 있는건가? 주인이 바뀐건가? 추억에 젖어 하나 먹자하며 주문하다가 잘못 주문해서 2개 주문함 -_-; 졸지에 이걸로 저녁이 됨;;; 시부야 O1O1 백화점 앞 거리도 일루미네이션 시부야 거리도 젊은이들로 가득했다. 메가 돈키호테가 나왔길래 쇼핑이나 하자며 들어감! 메가 돈키호테 시부야점은.. 2018. 3. 21.
일본 도쿄, 롯폰기 모리타워 전망대 2017년 12월 24일. 도쿄, 롯폰기 모리타워 전망대 요코하마에서 시부야로 돌아와, 롯폰기역으로 갔다. 모리타워에 있는 전망대로 감. 지하철 역이랑 연결된 줄 알았는데, 나와서 좀 걸어가야 했음. 그러나 연말, 주말의 롯폰기 역은... 줄서서 걸어나가야 했다; 와우! 여기도 엄청난 인파가!!! 서고 싶어도 설수 없고 저쪽으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이- 그저 목적지를 향해 앞으로 나감. 모리타워 전망대로 가려고 하니, 허걱. 티켓 판매하는 곳 보이지도 않는데 벌써 줄이 시작됨. 50분 기다리라고! 헐... 그런데, 우린 서울에서 티켓을 미리 구매했고, 바우처를 출력해간 상태였다! 입구에 있던 안내하는 분에게 그걸 보여주며 물어보니, 옆쪽 계단아래 노란선 따라 쭉 올라가라고 안내해준다. 오예! 원형계단을.. 2018. 3. 21.
일본 요코하마⑤, 아카렌가 창고 2017년 12월 24일. 요코하마, ⑤아카렌가 창고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를 돌아다니며 잠시 구경하고, 스카이가든 전망대를 갈까 하다가 사람이 정말 많아 바로 아카렌가 창고를 가기로 했다. 걸어서 이동했음. 이번 여행의 교훈은, 연말엔 절대로 나가지 말자 이다. 닛폰 마루 1930년에 건조된 항해 연습용 범선으로 2차 세계대전 후에는 피난용 여객선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지금은 전시실로 이용되고 있다고- 기샤미치 철도 폐선을 이용한 산책로 걷기 좋은 길이었음 그런데 사람 정말 많았다. 건너편의 랜드마크 타워도 보이고- 요코하마 코스모월드도 패스하고 이동하기로- 야경을 위한 축제를 준비하는지 촛불이 바닥에 잔뜩 깔려있고 거리 예술가가 그림을 그리고 있었음 그리고 아카렌가 창고 ...뜨헉. 엄청난 인파를 만.. 2018. 3. 21.
일본 요코하마④, 오오야마 모츠나베 식당 2017년 12월 24일. 요코하마, ④오오야마 모츠나베 식당 (DockYard Garden) 아, 내가 아침 일찍 와서 좀 한가한거였구나.. 점심시간즈음 이동하자 미나토미라이 역은 사람으로 꽉 찼다! 미나토미라이 역은 각종 쇼핑몰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파가 엄청나다. 게다가 오늘은 연말, 연휴!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곳은 오오야마 모츠나베 식당. 원래 후쿠오카 명물이라고 한다. 모츠나베는 곱창전골 일단 미나토미라이 역에서 내려 랜드마크 타워까지 걸어가야한다. 지하 도로로 꽤 걸음! 도착했다면 DOCKYARD GARDEN이라는 곳을 찾는다. 지하로 내려가라는 표시가 되어 있었음 지하1층. 내려가서도 여기가 맞나 했는데- 주차장으로 나가서 건너편이다;; 별도의 공간에 몇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이 가게.. 2018. 3. 21.
일본 요코하마③, 야마테 서양관 2017년 12월 24일. 요코하마, ③야마테 서양관 모토마치/야마테 구역으로 가서 British house와 야마테11번관을 구경하기로 했다. 요코하마 관광정보 사이트 http://www.welcome.city.yokohama.jp/kor/ 개항당시 외국인 거류지로서 개척된 야마테.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저택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역사적 건축물들로 보호관리되고 있다. 언덕위라 그런지... 정말 올라갈 때 급경사!!!!으엌. 올라가다가 숨 넘어갈 뻔! 여기 부라리 버스라는 관광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http://www.city.yokohama.lg.jp/koutuu/kankou/sanrosen/pdf/burari-leaflet-k.pdf 가깝다고 계속 걸어다녔더니 .. 2018. 3. 18.
일본 요코하마②, 우치키 빵 Uchiki Pan 2017년 12월 24일. 요코하마, ②우치키 빵 Uchiki Pan + Peace flower Market 카페 차이나타운을 빠르게 돌고 나와 모토마치/ 야마테 구역 쪽으로 갔다. 일단 188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는 우치키 빵집부터 가보기로. 음, 길을 거닐면서 이 동네가 부촌임을 알수있다. 집값 비싸다던데- POMPADOUR 빵집도 유명하던데- 유명한 빵집이 하도 많아서 여긴 패스; 여기다! 우치키 빵가게 since 1888 지금까지 그 맛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가게 안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찍음. 늦게 가면 빵이 없다고. 영업시간은 오전 9:00-오후 7:00 점원분들은 빠르게 빵을 담아 분업하여 계산한다. 빵은 화려하거나 치장이 요란한 것들이 아니라.. 2018. 3. 18.
일본 요코하마①, 차이나타운 2017년 12월 24일. 요코하마, ①차이나타운 시작부터 흐린 날씨에 좀 아쉬웠지만, 시부야 TY도요코선으로 가서 미나토미라이선 1일권을 구매. 모토마치 쥬카가이역으로 갔다. 역에서 내리면 한글로 차이나타운 방향이라고 다 써있음. 헤맬일도 없다. 방향대로 나가면 바로 차이나타운이 눈앞에 보인다. 벌써 여기저기 줄서있는 가게들이 눈에 띄인다. 우린 조식을 먹고 나와서 아직 배가 꺼지지 않은 상태. 뭘 먹기도 난감한 상태여서 아쉬웠음. 차이나타운은 그냥 구경만 하고 스쳐지나가기로- 전 세계 어딜가나 차이나타운이 있고,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일단 이곳에선 구경만 하고 모토마치 구역으로 넘어갔다. 2018. 3. 18.
일본 도쿄, 도쿄에서 요코하마 가는법 2017년 12월 24일. 도쿄, 요코하마로 가기 요코하마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이어서 정말 가보고 싶던 곳 중 하나. 시부야 역에 가면 미나토미라이센 특급열차를 탈 수 있다. 우린 호텔에서 지하철 타고 시부야 역에서 내렸는데, JR라인을 탄 것이 아닌이상 밖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쭉-환승하듯이 TY도요코선 안내표시만 따라서 가면 된다. 그럼 그 앞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계가 놓여있다. 무려 한글로 다 돼어 있음. 이코노미컬 티켓 구매로 들어가서 minatomirai line free round trip 구매하면 된다. 1인 860¥ 돈을 넣으면 이렇게 티켓이 나옴. 이제부터 이 티켓만 사용하면 된다. 미나토미라이 패스(1일권)는 미나토미라이선에서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시부야에서.. 2018. 3. 18.
일본 도쿄, 이치란 라멘 롯본기점 2017년 12월 23일. 도쿄, 이치란 라멘 롯본기점 도쿄타워를 보고 나자 너무 배가 고파졌다. 나리쿠라 돈가스를 2시간 기다리고 먹었더니 일행이 배탈이 나서(추위에 오래 서있어서 그런가) 호텔에 와서 쉬고 나왔더니 저녁을 먹지 못해 지친 상태. 도쿄타워를 내려올 때가 이미 밤 10시 30분경이었는데, 약간 걱정됐지만 라멘이나 후딱 먹자 해서 롯본기 역의 이치란 라멘가게로 급히 갔다. 2층에 있는 이치란 라멘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움. 2층에 올라가면 자판기 통해 일단 식권(?)을 구입, 한글로 다 돼있다. 라멘+삶은달걀반숙 1020¥ 라멘 890¥ 삶은돼지고기 490¥ 그런데 여기도 줄 서있을 줄이야..이시간에... 밤11시인데... 그래도 1명만 있는줄 알았는데, 안쪽에 몇명 더 있었다! 자리에.. 2018. 3. 18.
일본 도쿄, 도쿄타워 2017년 12월 23일. 도쿄, 도쿄타워 도쿄는 몇번 갔었는데, 이상하게 그때마다 도쿄타워는 가보지 못했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반드시 가보리라! 했음. 이번에도 못갈뻔 했는데,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향했다. 아카바네시역에서 내려서 걸어감. 구글 지도를 켜긴 했지만, 역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다 도쿄타워 방향으로 가길래 따라가면 됐다. 지하철 역에서 나가자마자 보이는 도쿄타워 음? 빨간색이 아니라 다른 무늬로 변신했네?! 아핳핳. 반갑다. 정면으로 들어가니 이곳이 2층. 1층으로 내려가서 티켓을 구매해야한다. 여긴 도쿄타워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타는 곳이고, 밖으로 나가서 티켓을 구매해야함.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음 그런데 현재 리뉴얼 공사중 -_- 특별전망대(250m).. 2018. 3. 18.
일본 도쿄, 도미니크 안셀 베이커리 2017년 12월 23일. 도쿄, 도미니크 안셀 베이커리 DOMINIQUE ANSEL BAKERY 도미니크 앙셀 인가 도미니크 안셀인가...모르겠다; 구글 지도에서 나오는데로 도미니크 안셀로- 오모테산도에 있는 도미니크 안셀 베이커리에 갔다. 오, 여기구나! 했지만, 여기도 줄! 이번 도쿄여행의 교훈은... 연말, 주말엔 가지말자- 임. 아, 베이커리에서 도떼기 시장을 느낌 자리도 없었는데, 그냥 서서 대충 하나 먹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줄서다가 구석탱이에 자리하나 남아서 냉큼 앉을 수 있었다. 서서먹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음 -_ㅜ 일반 카페처럼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니었음 ㅠㅠ 빵들도 많던데- 여유있게 보고 고를 상황도 아니고... 메뉴판을 받음 누군가가 포장해가는 것 보았는데 포장도 귀.. 2018. 3. 17.
일본 도쿄, 나리쿠라 돈가스 2017년 12월 23일. 도쿄, 나리쿠라 Narikura 돈가스 가게 일본미식포털사이트 티베로그라는 곳에서 1위를 한 돈가스 가게, 나리쿠라 현지인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엄청난 인기로 인해 늘 줄 선다고 해서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큰 계획이 있던것도 아니어서 가보기로! 다카다노바바 역에 내려서 걸어갔다. 역에서 오래 걷지 않음. 관광지도 아닌 이 역에 관광객들이 내리는 유일한 이유는 이 나리쿠라 돈가스 가게 때문일 듯. 가게 오픈은 11시부터임.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 반. 이미 줄이 늘어서 있었다. -_-하아...역시. 가게는 지하1층. 사진의 입구에서부터 지하1층까지 내려가는 계단이 한층 더 있음. 거기서부터 줄이 시작되는 것. 아..그래도 저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사실 안괜찮은 줄.. 2018. 3. 17.
일본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2017년 12월 23일.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아침에 얼른 아사쿠사를 다녀오자고 생각했다. 늘 사람이 많은 곳이니- 아사쿠사역에 내려서 오면 된다. 긴자 라인을 탔다면 1번출구, 아사쿠사 라인을 탔다면 A4번 출구 역시나,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았음. 그런데 가게들은 아직 다 문을 열지 않음! 이곳에 처음 왔을 때는 사실 한..15년 전 쯤인것 같은데- 그땐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이곳이 그리 재밌더니 지금은 슉슉 지나가게 됨-_-;; 날씨가 아직 쌀쌀해서 그런가... 가다보면 사람들이 향을 꽂는 것을 볼 수 있음. 이 곳 향에 머리를 쐬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15년 전에도 머리에 이 향을 쐬게 했는데 좋아지지 않던데... 그러나 이번에도 머리에 향을 쐬게해야할 것 같은.. 2018. 3. 17.
일본 도쿄, 오다이바 야경 2017년 12월 22일. 도쿄 오다이바, 야경 여긴 볼때마다 야경이 정말 예쁨 오랜만에 보는 후지테레비도 반갑ㅋㅋ 사실 다이버시티에서 일정을 다 보내는 바람에 다른 곳들은 대부분 구경을 못했다; 올때마다 밤에 와서 그런지 늘 오다이바 내의 다른 건물들은 다 구경을 못하는 것 같음 -_-;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왔다. + 시오도메 역으로 와서 니혼테레비 앞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디자인한 시계를 다시 만났다. 낮시간동안 매시정각에약 3분정도 움직인다고 하는데- 이전에 갔을 때도 낮시간에 본적이 없고 이번에도 밤에만 봐서... 움직이는 건 본 적이 없음;;; 2018. 3. 17.
일본 도쿄, 오다이바-쿠아 아이나 햄버거 + 셜록만화책 2017년 12월 22일. 도쿄, 오다이바 햄버거- 쿠아 아이나 KUA AINA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건물에 쿠아 아이나라고 하는 햄버거 가게를 감. 하와이에 있는 햄버거 가게인데 일본에 들어온 것이라고. 수제햄버거 맛집이라는 엄청난 호평이 뒤따라서 가보았다. 저녁 늦은 시간즈음이었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음. 외부에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주문은 계산대에 직접 가서 주문. 주문번호를 받아오면 음식은 갖다준다. 창문으로 본 뷰. 여기가 뷰가 좋아서 유명한건가? 주문한 하와이안 버거. 버거는 저렇게 분리되어 온다. 조립해서 먹으면 됨 ㅋㅋ 아보카도 버거도 주문! 이렇게 조립을 해서 ㅋㅋ 종이도 따로 줌. 종이에 넣어서 잡고 먹으면 됨. 근데, 솔직히- 맛이 없다기 보다는 은근히 흔한 맛이던데... 요새 .. 201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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