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5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①왓 니웨탐, 방파인 여름별장
오늘은 데이투어일! 아유타야 택시투어를 한다!
택시투어를 하는 곳을 검색하다보니 -대부분 마사지를 몽키트래블에서 했기 때문에 아유타야 데이 투어도 이곳에서 하려고 했었는데, 뭔가 시간이 짧았다. 방콕 시내로 돌아오는 시간이 오후 2시 정도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아무래도 타이트한 시간 내에 둘러보고 나오는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그냥 우리 둘만 다니는 택시투어를 알아보았음. 가격은 그냥 여러명이 가는 데이투어일 경우 3만원대인데 둘만 다닐 경우 7만원대여서 좀 고민했는데... 아유타야까지 가는데 좀 쓰더라도 여유있게 보자 싶었음.
그래서 선택한 곳은 태국예약 https://blog.naver.com/thaiyeyak/221198823574 이라는 사이트
카카오톡에서 태국예약 친구 추가해서 예약 진행했음.
호텔명을 알려주면 호텔 앞으로 픽업하러 오심.
돌아올 때는 호텔이 아닌 다른 장소도 가능. 예약 때 미리 말하면 된다.
각종 입장료비, 식비 모두 내가 따로 내야함.
우리가 오늘 이용하는 택시.
기사님은 영어를 사용.
엄청 잘하시진 못함. 나 역시 마찬가지. ㅋㅋ
비슷한 수준의 영어로 기본 대화 충분히 가능 ㅋㅋ
왓 니웨탐
유럽풍 태국사원으로 먼저 향했다.
오왓! 저런 케이블 타고 강을 건넌다. 신기...
섬에 사원이 있음
한적함이 느껴지는 곳
유럽풍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라마 5세는 유럽에서 공부를 했다.
그의 명에 의해 유럽 스타일의 불교사원이 세워졌다고.
멋있군
승려들이 이 곳 건물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시험을 앞두고 있는지 책을 들고 암기하느라 바빠보였음
이곳을 둘러보고 다시 강건너 나와
주차장을 지나쳐 맞은편으로 가면
방파인 BANG PA-IN PALACE 이 보인다.
방파인 BANG PA-IN PALACE
여름별장
아유타야 시대에 왕들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프랏삿퉁 왕이 지었다고 함.
티켓을 끊고 들어옴
티켓 끊고 들어올 때 운전면허증 맡겨야함.
왜냐하면 이곳에서는 골프카트 차량을 타고 다니기 때문.
운전면허증을 맡긴 대표1명만 운전할 수 있다.
1시간에 400바트.
초과시 100바트씩 올라감.
택시기사님이 골프카트의 기스가 있는 이곳저곳을 다 사진촬영 하심.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감사~
운전은 쉬움.
쉽지만 긴장!ㅋㅋ
다니다가 저렇게 주차 가능한 표시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한 뒤
둘러보고 나오면 된다.
편하군..
주차를 하고 주차장 있음 세워두고
걸어서 둘러보기
하아...어쨋든 땡볕
카트 타고 돌아다니지 않았다면 그냥 중간에 뻗었을 듯
읔..이곳은 공사 중
왕들이 머물렀던 별장 건축물들이 있고...
가운데 우뚝 솟은 건축물 안에 들어가봄
신발 벗고 들어감
빙글빙글 계단으로 올라가서 전망을 보는 곳이었음
까올. 무섭
내부는 이런식
딱 1시간만에 돌아보고 나왔다.
그리고 점심먹으러 고고!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①왓 니웨탐과 방파인 여름별장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⑥아유타야 수상시장(플로팅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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