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②두젓가락 쌀국수집

2018. 10. 5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②원조 두젓가락 쌀국수집

 

태국예약 https://blog.naver.com/thaiyeyak/221198823574  에서 아유타야 택시투어 중

아유타야 ①왓 니웨탐과 방파인 여름별장

 

 

왓 니웨탐과 방파인 여름별장을 둘러보고 나와서 '원조 두젓가락 쌀국수집'이라는 Lek Noodle에 갔다.

택시를 타고 출발할 때, 태국예약 회사의 직원분이 전화를 했다.

투어 안내를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점심을 어디서 먹을 것인지 물어봤는데, 원조 두젓가락 쌀국수집 외에 르언타이 꿍파오,
딸랏꿍, 암폰 쇼핑몰, 쌀라 아유타야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다른건 그냥 방콕 시내에서 먹으면 될 것 같은 메뉴인지라 원조 두젓가락 쌀국수집을 선택함

 

뭔가 현지인들이 오는 가게

점심시간이어서 근처 사람들이 많이 온 듯

 

사진도 있는 것으로 보아서

대대손손 내려온 듯;

 

 

 

메뉴는 딱 두가지

소고기 들어간 것을 먹을 것인가, 돼지고기로 먹을 것인가.

 

우왓..진짜 두젓가락 크기임

 

한입거리!

이거 한접시로 배채울 수 없음

 

일단 음료, 콜라도 주문

 

처음엔 둘이서

소고기 2, 돼지고기2 주문했는데

이걸로 택도 없다.

 

소고기2, 돼지고기2 추가 주문.

여기저기서 추가주문 받느라 주인분이 바쁘시던데-

그럴거면 처음부터 좀 큰 접시에 주면 안되나 싶기도 하면서도..

이 곳의 시그니처 같은 곳이니 머...

개인적으로는 엄청 맛있는건 모르겠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음

육수가 엄청 진함.

 

 

 

먹고 나와서 그 앞의 가판에서 파는 음식을 구입

steamed rice dumpling라고 써있는 것이었음.

이 근처에 일하는 사람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음식들을 열심히 포장해감

 

steamed rice dumpling

상추도 싸주신다.

안에 앙금이 든 떡 먹는 느낌?

떡을 상추에 싸먹는 -

 

그리고 내가 먹어보라고 시켰던 바나나밥

겉모습만 보고 먹기싫어했던 내 여행동반자는

한입 먹어보고 맛있어서 놀라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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