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18 태국(방콕)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③왓 마하탓

by 빅케익 2019. 2. 3.

2018. 10. 5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③왓 마하탓 (왓 프라 마하탓 Wat Phra Mahathat)

 

태국예약 https://blog.naver.com/thaiyeyak/221198823574  에서 아유타야 택시투어 중

 

아유타야 ①왓 니웨탐과 방파인 여름별장

아유타야 ②두젓가락 쌀국수집


 

점심을 먹고 다시 택시타고 이동

왓 프라 마하탓(왓 마하탓)으로 이동했다.

보롬마라차 1세(재위 1370~1388)때 건설하기 시작해서 라마쑤언 왕(1388~1395)때 완성됐다고 함.

위대한 유물을 모신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이 곳은 붓다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보리수 나무 뿌리에 휘감겨진 불상 머리가 유명한 곳.

 

이곳도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됨

티켓 끊는 곳까지 택시기사님이 안내해주시고

둘러보고 나오라고 말씀해주심.

딱히 시간제한을 두시지 않는다.

택시 투어 하기 잘한 느낌.

 

엌...보자마자 너무 멋있어서 감탄나옴

 

 

사실상 다 부서지고 폐허가 된 건축물이지만

대단한 문명이었다는 느낌은 온다.

 

 

부처상들은 모두 부서지고 머리가 잘려있다.

아유타야는 지켜야할 기본적인 에티켓이 있다.

슬리퍼나 노출이 심한 옷 금지, 유물을 건드려서도 안되고(당연한거겠지만)

불상보다 위에서 사진을 찍거나 올라가서도 안된다.

그러나 서양인 커플 몇을 보았는데,

자기 얼굴 사진찍느라 마구 유물에 올라가는 것 보고 놀랐음.

그러지 말자 좀...

 

 

 

보리수 나무 뿌리에 감겨져 있는

불상의 머리

그럼에도 온화하신 표정

 

 

 

 

 

 

 

 

이곳에는 크메르 양식의 탑인 쁘랑prang이 높이 38m로 만들어졌으나

버마의 공격으로 파손되어 기단만 남아 있다고 한다.

1950년대 사원을 보수하였는데, 그때 황금, 크리스털, 호박 같은 보물이 대거 발굴됐다고.

짜오쌈 프라야 국립 박물관에 보관 전시중이라고 함.

 

둘러보고 나오니 너무 더움

수박 사먹기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①왓 니웨탐과 방파인 여름별장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②두젓가락 쌀국수집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③왓 마하탓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④왓 프라 씨싼펫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⑤왓 차이 왓타나람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⑥아유타야 수상시장(플로팅 마켓)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