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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③왓 마하탓 2018. 10. 5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③왓 마하탓 (왓 프라 마하탓 Wat Phra Mahathat) 태국예약 https://blog.naver.com/thaiyeyak/221198823574 에서 아유타야 택시투어 중 아유타야 ①왓 니웨탐과 방파인 여름별장 아유타야 ②두젓가락 쌀국수집 점심을 먹고 다시 택시타고 이동 왓 프라 마하탓(왓 마하탓)으로 이동했다. 보롬마라차 1세(재위 1370~1388)때 건설하기 시작해서 라마쑤언 왕(1388~1395)때 완성됐다고 함. 위대한 유물을 모신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이 곳은 붓다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보리수 나무 뿌리에 휘감겨진 불상 머리가 유명한 곳. 이곳도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됨 티켓 끊는 곳까지 택시기사님이 안내해주시고 .. 2019. 2. 3.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②두젓가락 쌀국수집 2018. 10. 5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②원조 두젓가락 쌀국수집 태국예약 https://blog.naver.com/thaiyeyak/221198823574 에서 아유타야 택시투어 중 아유타야 ①왓 니웨탐과 방파인 여름별장 왓 니웨탐과 방파인 여름별장을 둘러보고 나와서 '원조 두젓가락 쌀국수집'이라는 Lek Noodle에 갔다. 택시를 타고 출발할 때, 태국예약 회사의 직원분이 전화를 했다. 투어 안내를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점심을 어디서 먹을 것인지 물어봤는데, 원조 두젓가락 쌀국수집 외에 르언타이 꿍파오, 딸랏꿍, 암폰 쇼핑몰, 쌀라 아유타야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다른건 그냥 방콕 시내에서 먹으면 될 것 같은 메뉴인지라 원조 두젓가락 쌀국수집을 선택함 뭔가 현지인들이 오는 가게 .. 2019. 2. 3.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①왓 니웨탐과 방파인 여름별장 2018. 10. 5 방콕, 데이투어 : 아유타야 ①왓 니웨탐, 방파인 여름별장 오늘은 데이투어일! 아유타야 택시투어를 한다! 택시투어를 하는 곳을 검색하다보니 -대부분 마사지를 몽키트래블에서 했기 때문에 아유타야 데이 투어도 이곳에서 하려고 했었는데, 뭔가 시간이 짧았다. 방콕 시내로 돌아오는 시간이 오후 2시 정도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아무래도 타이트한 시간 내에 둘러보고 나오는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그냥 우리 둘만 다니는 택시투어를 알아보았음. 가격은 그냥 여러명이 가는 데이투어일 경우 3만원대인데 둘만 다닐 경우 7만원대여서 좀 고민했는데... 아유타야까지 가는데 좀 쓰더라도 여유있게 보자 싶었음. 그래서 선택한 곳은 태국예약 https://blog.naver.com/thaiyeyak/22119.. 2019. 2. 3.
방콕, 딸랏 롯빠이2 야시장, Big C마켓 2018. 10. 4일, 8일 방콕, 딸랏 롯빠이2 야시장 + Big C 마켓 방콕에 있는 딸랏 롯빠이 야시장은 규모가 매우 큰데 관광객들이 가는 동선에서 상당히 먼 곳에 있다. 그래서 내가 간 곳은 딸랏 롯빠이2 야시장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영업 여행 첫날인 4일에 갔다가 폭우로 되돌아온게 아쉬워 마지막 날인 8일날 또 갔음! Thailand Cultural Centre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됨 딸랏 롯빠이2 야시장과 반대편 방향으로 Big C마켓도 있음. 만약 4번출구로 나온다면 출입구로 나와서 도로를 보고 오른쪽으로 가면 딸랏 롯빠이 시장, 도로를 보고 왼쪽으로 가면 Big C마켓임 원래 3번출구로 나가면 바로인데 우리가 갔을 땐 3번출구가 공사중; 가다보면 ESPLANADE 에스플라네이드.. 2019. 2. 2.
방콕, 라바나 스파 Lavana spa 2018.10.4 방콕, Lavana spa 라바나 마사지 라바나 Lavana 라는 spa에 마사지 예약을 하고 갔다. 이곳에서 예약한 건 타이 마사지 이번에 여행하면서 3군데 마사지를 예약하고 갔는데 모두 몽키트래블 https://thai.monkeytravel.com/ 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고 감. 마사지 후기 엄청 읽어보고 갔는데...예전 경험에도 그렇고 후기들의 호불호도 엄청난 것으로 보아 역시 마사지는 가게보다는 어떠한 마사지사를 만났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린 듯. 아쏙 Asok 역에서 내려 걸어갔음. 찾아가기 어렵진 않았다. 뭔가...나무때문에 을씨년스럽게 보이는 외관 ㅋㅋ 내부는 안을씨년스러움 예약여부를 알리고 잠시 대기 차와 차가운 물수건이 나왔다. 개인 정보를 간단히 묻고 마사지 강도 .. 2019. 2. 2.
방콕, inter 인터 타이푸드 식당 2018. 10. 4 inter 인터 타이푸드 식당 가벼운 로컬 식당. 가성비 좋은 inter 식당 의외로 맛있었음! 싸얌 역에 있는 싸얌 스퀘어원 Siam Square One 건물 맞은편에 있다. 1981년부터 영업하고 있다고 함 오- 가격대 저렴하다. 메뉴도 상당히 많음 가게내부. 나름 깔끔 밀크티와 레몬에이드 주문 팟타이 맛있었음! 파인애플 볶음밥 이것도 괜찮았음!! 태국오면 시키는 모닝글로리 야채볶음 너무 맛있엉 ㅠㅠ 가성비 좋은 맛집임! 한끼 뚝딱 하고 나왔다. 굿 2019. 2. 2.
방콕, 짐톰슨의 집 2018. 10. 4 방콕, 짐톰슨의 집 짐톰슨의 집으로 가려면 국립경기장(National Stadium)역을 이용하면 되는데, 멍때리다가 시암역에서 하차를 못하는바람에 랏차테위 Ratchathewi 역에 내리게 되었다. 지도를 보니, 여기서 나가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 혹시 나처럼 -_-; 랏차테위 Ratchathewi 역에서 간다면 강 따라 가면 만날수 있다; 짐톰슨의 집 도착 사실 2번째 방문이다보니 반가운 느낌! 여긴 서양인 관광객들이 많다. 미군장교였던 사람이 실크 사업가로 태국에 장착한 히스토리 때문인가? 영수증 같은 티켓과 함께 짐톰슨의 집에 대한 한글 설명 그걸 들고 들어가 안내된 곳에 주면 가이드 투어 그룹이 정해진다. 나는 영문 G 그룹. 시간은 12시 40분. 그 시간까지 기다리다보.. 2019. 2. 2.
광화문, 에그드랍 Egg Drop 2019. 1 광화문, 에그 드랍 EGG DROP 광화문D타워에 위치한 에그 드랍 Egg Drop 알고보니 체인점 얼마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여행자들이 먹고 있는걸 봤는데- 지나가는 길에 먹어보기로! 사실 저녁도 먹고 지나가는 길이라... 근데 크기를 보니 작은 토스트인것 같아 하나 사서 맛보기로! 어디서 주문하는건가 했더니만 옆에 주문기기가 있었음 기기통해 주문하면 됨 오후 8시30분이었는데 마지막 주문 받는다고 하길래 얼른 주문! 가장 기본 메뉴인 Mr. Egg 가격은 2900원 샌드위치라기보다 토스트가 맞겠지? 연기 폴폴~ 어머, 맛있었음! 안에 달달한 소스가 발라져 있다. 에그는 안쪽까지 가득 있진 않음 어쨋든 맛있다! 다음에 다른 것도 먹어봐야지!!! 그리고 다음에 먹어본 베이컨치즈인데.. 2019. 2. 2.
공덕, 트라고 TRAGO 2019.1 공덕, 트라고 TRAGO 공덕파크자이에 있는 트라고라는 식당을 감 식당 앞은 경의선숲길 크지 않은 내부 엇...왠지 크게나온 듯한 맥주병 한 컵 나오는 사이즈임 차돌 샐러드 좀 짜던데- 야마야 명란 파스타 루꼴라 피자였나? 머였더라.. 피자 그냥 그럼 홍합 나티보 홍합토마토탕 가격대는 대부분 2만원 앞뒤로 있었던 듯 2019. 2. 2.
을지로, 커피한약방 & 혜민당 2019.1 을지로, 커피한약방 & 혜민당 요새 핫!한 을지로- 그 중에서 엄청 유명한 커피한약방과 혜민당 가보기! 커피한약방 Open 월~금 08:00 ~ 22:30 토 11:00 ~ 22:00 일 11:00 ~ 21:30 두 가게는 붙어있음. 커피한약방에서는 커피를, 혜민당에서는 디저트를 판매. 각각 주문해서 혜민당 2층에 있는 자리에 가서 앉았음 큰 거리에서 건물 뒷쪽으로 있는데, 첨엔 지도보고 찾아가다가 gps가 갈길을 잃고 헤매는 바람에 잠시 헤맴. 이런 골목 안에 출입구가 있어도 다들 찾아가다니. 대단하다! 정말 클래식한 곳! 혜민당과 커피한약방이 골목 안에서 마주보고 있음 커피한약방에 들어가서 커피와 차를 주문했다. 아기자기 깨알같이 클래식 이른 저녁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 많았음 옛날에 우리.. 2019. 2. 2.
을지로, 동원집 2019. 1 을지로, 동원집 감자국 요새 핫! 한 을지로. 을지로를 돌아다니다보면 중년 남성분들이 하는 말들이 들린다. 요새 이 길에 젊은 애들 많아지지 않았어? 라는- 암튼,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 줄 엄청 선다. -_ㅜ 그래서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찾아간 동원집! 들어가면 바로 주방 보임 머릿고개 열심히 썰고 계심 메뉴판 가게내부는 작고 북적북적 2층도 있음 접시 순대 엌...맛있어!!! 개인적으로 동원집은 감자국보다 순대가 더 맛있음 그 다음에 갔을 때 주문한 머릿고기와 순대 반반!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나오는 감자국(뼈다귀 해장국) 시래기라던가 이런 것들 없음 고기도 푸짐! 굿! 2019. 2. 2.
공덕, 굴다리 식당 김치찌개 2018. 12 공덕, 굴다리 식당 김치찌개 원래 오래된 식당이긴 했는데 밥블레스유에 나오면서 완전 유명해졌다. Open 매일 08:00 ~ 22:00 저녁 9시까지 밥을 먹지 못해서 주린배를 움켜쥐고 갔음. 간판 불은 꺼져있지만 영업중 이 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김 한통이 툭 주어지고 주문해야 하는 메뉴는 뻔하다. 김치찌개 제육볶음 계란말이 사실 밥반찬 용 아니고 술안주용 계란말이임 특별한 맛은 아니고 양이 많다는 것 김치찌개는 달디 단 맛 집에서는 저렇게 달게 할 수 없지만 왠지 이런 식당에선 용납됨 밥블레스유에서는 너무 극찬하던데... 그 기대로 부푼 마음 안고 오면 실망할 수도 있다. ㅋㅋㅋ 제육볶음 위에 김치를 올려서 먹어야 제육볶음이 더 맛있어진다. 밥한그릇 뚝딱 하고 옴 2019. 1. 17.
연남동, 오카에리 2018. 12 연남동, 오카에리 이자카야 길가다가 그냥 들어갔는데, 엄청 맛있었음!! Open 월,수,목,금,토,일 18:00 ~ 01:00 월,수,목,금,토,일 라스트오더 ~ 24:00 휴무일 : 화요일 사실 날이 추워서 그냥 정종 같은거 먹자 하고 눈에 띄는 가게 들어간 거였는데 오카에리라는 일본식 주점 어서와~라는 뜻인가? 깔끔한 가게 내부 일본식 갓포 요리라고 되어 있길래 무슨식의 요리냐고 물어봤더니 조미료 사용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 머라고 설명해주셨음-_-;; 먼저 나온 아니 이것도 맛있어 우리가 주문한 건 에비 요세 나베 어머, 종이냄비에 나올줄이야!!! 거기다 바구니로 받치다니! 뭔가 멋있음!!! 팔팔팔 끓어짐 국물을 한입 뜨는데, 오왓. 맛있다! 깔끔하고 얼큰하고- 맛있어!!.. 2019. 1. 17.
홍대, 레게치킨 2018. 12 홍대, 레게치킨 홍대입구역, 경의선숲길 입구 쪽에 작은 레게치킨 이라는 가게가 있다. Open 매일 17:00 ~ 03:00 밤에 갔더니 컴컴 예전에 수요미식회 나온 가게였음 가게 안은 좁고 작고 어둡고 안쪽에 요만한 방같은 공간도 있었음 여기 앉으면 편하겠지만 내가 갔을 땐 사람들이 다 앉아 있었고 비었을 때 잠깐 사진만 찍기 일단 맥주 한잔 주문 생맥주는 크롬바커로 필스와 바이젠을 판매하고 있었음 레게치킨 어니언과 감자에 가려 치킨이 안보이는군... 수요미식회에서 엄청나게 극찬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난 그렇게까진... 그래도 치킨은 맛있으니까. 킹스톤윙 레게치킨방식으로 만든 닭봉 자마이카 샐러드 굳이 주문할 필요 없어보인다. 양상치만 엄청 들어가 있음 감자튀김 어니언과 고추, 파튀김이.. 2019. 1. 17.
양복바지 집에서 셀프 드라이 2018. 12 집에서 드라이 세제로 세탁 양복바지 세탁이 감당이 안돼서 집에서 해보기로 했다. 세탁소에 맡기는걸 까먹다보면 시간도 훌쩍 지나가버리니 -_-; 뭔가 더러운 바지를 계속 입히는 느낌도 들고... -해서 시도. 대충 바닥에 두고 샤워기로 물뿌려서 적시기 찬물로 해야함!!! 그리고 바지를 착착 대충 접어서 대야에 넣었다. 드라이 세제는 검색하니 이것저것 나왔음. 내가 구입한 세제는 MY DRY 80 이라는 제품. 광고처럼 브랜드를 너무 대놓고 찍었네; 다른 것도 다 비슷한 원리 아니겠나? 찬물 10L에 펌프2회의 비율로 하라고 하니... ...잘 모르겠다. 대충 한두번 펌핑함. 대야에 접힌채 놓인 바지 위에 드라이 세제를 뿌리고 찬물을 부어주었다. 그리고 그냥 그 상태로 15~20분 있으면 된..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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