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4 방콕, 벨럭 bellugg 서비스 2018. 10. 8 방콕, 벨럭 bellugg 서비스 이용 새벽비행기였기 때문에 호텔에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한 뒤, 저녁에 찾으러 왔다가 공항을 가느냐, 아니면 벨럭 서비스를 이용하느냐로 고민했다. 벨럭 서비스 https://kr.bellugg.com/ 벨럭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호텔 위치를 입력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지 아닌지 여부가 나온다. 홈페이지에 가면 가격이 나와있음 무게와 상관없이 크기대로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산이 편리함. 호텔에 짐을 보관하면서 벨럭에서 찾으러 온다고 하면 된다. 호텔에서 모르면 자신들의 로고를 보여주라고 하는데, 벨럭 아냐고 묻자, 호텔측에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서비스였으므로 보여줄 필요가 없었음-_-; 나는 몽키트래블 통해 예약함. https://thai.m.. 2018. 12. 27. 방콕, 5일 여행 일정 2018년 10월 3일 - 10월 9일 방콕, 여행 일정 - 3일 밤 출발이고, 9일 역시 새벽 출발이었기 때문에 3일과 9일은 이동하는 시간일 뿐이고 사실상 여행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이었음. - 방콕은 세번째 방문이었지만, 처음 간 사람과 함께 갔기 때문에 왕궁 일정은 넣었다. - 10월달은 방콕 우기였기 때문에 매일 밤 비가 왔다. 많이-_- 1일차 : 늦은 체크인 2일차 : 짐톰슨의 집, Lavana 스파 예약, 딸랏롯빠이2야시장 저녁 7시30분이었던 비행기는 30분 연착되어 8시에 출발로 변경되었는데, 거기서 더 연착된 뒤 출발하게 되었다. 그래서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밤 12시가 넘어간 시각! 공항에서 짐 찾는 곳에서 (나가지 않고) 유심칩 구입할 수 있는 판매대가 있었다... 2018. 12. 27. 방콕, VOLVE 호텔 2018. 10. 4 태국, 방콕 - VOLVE 호텔 텅러(통로) Thonglor 역 근처에 있는 볼브 호텔 Volve Hotel 역에서 멀지 않지만, 걷기 좋은 길가에 있는건 아니다보니 엄청좋다고 하긴 어려운 위치 호텔은 예쁘다. 흡족- 조식도 엄청 흡족! 큰 호텔은 아닌데 굉장히 예쁨 밤의 호텔 모습 입구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로비 오... 예쁘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각종 디자인 서적을 갖다놓았고 엘리베이터 안에도 정신사납게 꾸며놓고 ㅋㅋ 우리 방은 5층 평면도를 보니 이 층에서 가장 작은 방인듯 ㅋㅋ 깔끔 벽체가 두껍지는 않은지 옆 방 TV소리가 좀 들렸음 호텔에 얼마나 사람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끄럽지는 않았다. 침구류는 편안했음. -_-;매일 너무 피곤해서 기절 웰컴메시지 있고 작은 방에 알.. 2018. 12. 27. 욕실 타일 줄눈 수리 2018. 11 욕실 타일 줄눈 수리 욕실 타일 줄눈이 깨졌다. 간단한 줄눈 수리라고 해서 튜브형으로 파는 것들도 많은데 홈이 파져있어야해서 줄눈을 좀 갈아줘야한다는 둥 뭔가 해야할 일들이 더 복잡;;;; 좀 더 정공법으로 가기로 했다; 홈멘트라는 것을 판다. 줄눈 시멘트용인데 가정에서 쓸 수 있도록 작은 용량으로 나온거다. 시멘트랑은 좀 다른 성분이라는데, 나도 잘 모름. 2kg에 2천원 내외로 판매하는데, 내가 수리할 부분은 매우 일부분이라 2kg도 많음. 500g소분해서 판매하는 곳에서 주문했다. 물론 g대비 가격이 더 비싸지만, 2kg나 필요없으니 할수없다. 홈멘트와 헤라 준비! 종이컵과 나무젓가락, 스폰지도 준비! 저렇게 타일 줄눈이 깨졌음 ㅠㅠ 왜 이리 깨지는 겁니까~ 변기 아랫부분은 답도 없.. 2018. 11. 17. 가로수길, 지구당 규동 2018. 10 가로수길, 지구당 규동 가게 신사동 가로수길 걷다보면 나오는 지구당 서울신구초등학교 쪽에 있음 작은 가게 걸어놓은 메뉴라고는 규동과 생맥주 인터폰 누르면 문 열어준다는데, 인터폰 수리중 가게 내부가 협소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차용 중 좌석 뒤로 벽에 옷걸이가 있다. 전형적인 일본식 메뉴는 규동, 오야꼬동, 생맥주가 전부 맥주는 1인 1잔만 판매 맥주 한잔과 콜라 한병 주문했음 그리고 규동 주문 규동! 계란 반숙도 나오고! 규동 위에 계란반숙 덮어서 촤륵 터트려 먹었다. 맛있음. 한그릇 뚝딱 하고 나왔음! 난 이것만 먹기 심심한 사람이므로 디저트 먹으러 고고! 2018. 11. 17. 광화문, 브루클린 버거 2018. 10 광화문, 브루클린 버거 교보문고랑 디타워 사이길 걷다가 발견한 브루클린 버거 가게 Open 11:00-21:30 라스트오더 21:00 일단 가보기로! 전형적인 미국 식당처럼 해놨음 뭔가 트레일러 느낌 나는 그런 가게 포크랑 나이프를 주지만 손으로 들고 먹는 것을 권장 메뉴판 어우...옛 테이프들 잔뜩 전시되어 있다. 내가 소장하고 있던 테이프들도 몇개 발견되어 잠시 추억... 역시 햄버거에는 쉐이크지! ㅋㅋㅋ 위에 크림까지 더해진 죄책감 브루클린 웍스 버거 누르니 육즙 주륵... 오- 엄청 맛있을 것 같았는데 사실 엄청 맛있진 않았음 ㅋㅋㅋ 그냥 적당한 버거 맛; set으로 1/2 치즈프라이 뉴멕시코 버거 맵다! 2018. 11. 17. 홍대 연남동, 성격양식 2018. 9 홍대 연남동, 성격양식 이미 너무 유명한 성격양식 식당 그런데 난 처음 가봤음. 이상하게 계속 갈 일이 없었음; 아직까지도 대기 명단을 적어야하는 인기! 오... 그런데 가게가 워낙 작아서 그럴지도. 좀 기다리다가 안내받고 들어옴 메뉴판 단품도 판매 나는 세트메뉴로 주문함 C_set 가게 내부 음료 선택은 와인, 탄산음료, 맥주 중 가능하다. 나오는 스프 스테이크 그냥 머 평범하다. 트리플치즈 라자니아 나름 귀여운 플레이팅 ㅋㅋ 치즈를 헤치면 저렇게 라자니아가 나옴 아마 내가 좀 더 젊었을 때 갔다면 괜찮다고 했을지도 모르겠다. 적당한 가격대의 적당한 양식 맛 2018. 11. 17. 인천 ↔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항공 저염식, 과일식 2017. 7 인천 ↔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항공 저염식, 과일식 인천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갈 때는 저염식으로, 올 때는 과일식으로 주문했다. (이 시기에 약간의 건강상 염려로 인해...) 홈페이지에서 미리 주문해 놓으면 된다. 인천공항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가는 길 : 저염식 첫번째 저염식 식사가 나옴 그래도 빵도 있고 양념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음 그렇다고 한다. 닭고기 요리였음. 오...맛 괜찮은데? 샐러드 소스도 있다. 괜찮았음. 이건 그날 나온 일반식 낙지 덮밥 두번째 식사 역시나 샐러드 소스로 발사믹 소스 뭔가 싶었는데 생선 요리였음. 희멀건 해 보여도 나쁘지 않았음. 확실히 저염식으로 먹으니 속이 덜 거북하다. 그날 두번째로 나온 일반식은 쇠고기 스튜 먹다보면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착 돌아오는 날 .. 2018. 11. 17. 상트페테르부르크, Craft Brew Cafe 2018. 7. 21 상트페테르부르크, Craft Brew Cafe 맥주 오늘 오전부터 그렇게 비가 오더니, 이제 가야 할 시간이 되자 비가 그쳤다. -_-쳇. 공항으로 가기 전, 눈 여겨 보던 테라스 카페에서 맥주마시고 가기로 함. Craft Brew Cafe Open 11:00-1:00 금, 토요일엔 오전 3:00까지 밤이 되면 여기 가게 두개가 모두 테라스로 되어 있어서 조명이 켜지면서 예쁨 발휘! 식사와 맥주마시는 사람들로 늘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눈여겨 보던 곳. 메뉴판은 보드 디자인 음식들도 팔고 각종 맥주 종류가 나열되어 있다. 사진찍는데 뒤에 지나가던 관광객이 손흔들며 인사함 Unique 하다는 맥주 메뉴 중에서 하나 주문해봄. ...맛없... 같이 주문한 피쉬앤칩스 바삭이라곤 하나도 찾아.. 2018. 11. 17. 상트페테르부르크, BIBLIOTEKA 식당 2018. 7. 21 상트페테르부르크, BIBLIOTEKA 식당 성이삭 성당을 보고 나오니 비가 너무 많이 왔음. 넵스킨 대로를 걷다가 내리는 비에 정신이 없어 그냥 눈에 띄는 아무 카페에 들어갔다. Open 10:00 - 새벽1:00 레스토랑 이용할거냐고 묻길래 그렇다 했더니 2층으로 가란다. 1층은 카페고 2층은 식당인, 규모가 꽤 컸던 곳. 올라가면서 보니 1층은 거의 full. 가게 들어가고 나서야 가게 이름도 앎-_-; 왠 도서관인가... 1층과 좀 다른 분위기의 2층 1층보다 조용하긴 했다. 메뉴판 가격대는 이 정도 싼 곳은 아님 오픈 주방 영어 잘하는 직원들이 서비스 정신 만땅으로 기다림 와서 계속 치워주고 물어보고- 식전 빵 샐러드였는데... 음...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하니 이런 모양 생.. 2018. 11. 17. 상트페테르부르크, 성 이삭 성당(야간 전망대투어) 2018. 7. 20 상트페테르부르크, 성 이삭 성당 야간 전망대 투어 성이삭 광장에서 성이삭 성당을 보고 있으면 저렇게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어우..요새 폰카 줌 기능 좋군.. 저길 가 봐야겠다고 생각함 저녁 9시 20분쯤 늦게 가니깐 사람이 오히려 적어서 좋군 ㅋㅋ 야간 티켓 가격은 400루블 국제학생증 할인 안됨 성당은 이미 닫혀있고 전망대만 올라갈 수 있다. 엌... 그렇다. 계단을 올라가야함 =_=뜻밖의 고난 중간중간 몇 계단 남았는지 알려줌.. 크엌 그리고 내가 밖에서 본, 그 올라가는 계단! 워메! 무섭! 계단을 올라서면 상트페테르부르크 전경이 보인다 밤 9시30분 성이삭광장도 보이고 돔을 따라 돌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감상 그나저나 또 비옴 사람들과 빙글빙글 같이 돌면서 .. 2018. 11. 17. 상트페테르부르크, 성 이삭 성당 2018. 7. 21 상트페테르부르크, 성 이삭 성당 상트페테르부르크 여행을 가면 주구장창 보게되는 것이 성이삭 성당이다. 도시 가운데에 턱-하니 있다는 것. 정말 지나갈때마다 티켓 부스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오- 오늘은 의외로 한가했음! Open 10:30-18:00 야간 18:00-22:30 (야간 입장권 별도) Close 수요일 입장료 250루블 / 야간 400루블 국제학생증 할인 150루블 (야간에는 국제학생증 할인 안됐음) 러시아 최대의 정교회 건물 지나갈 때마다 사진을 찍게 되는 성 이삭 성당 Aleksandrovskiy Garden에서 바라본 방향 이 곳이 출입구 방향 아님. 성이삭광장 방향이 출입구 성 이삭은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아니라 러시아의 성인 이삭을 기념한 것.. 2018. 11. 17. 상트페테르부르크, Vodogray 식당 2018. 7. 20 상트페테르부르크, Vodogray 식당 우크라이나 식당이라는 Vodogray라는 곳을 갔다. 원나잇 푸드트립에 나왔던 곳으로 샤슬릭 맛집이라고 소개됐던 곳이었다. Open 11:00-23:00 전부 Водограй 가게 이름으로 적혀 있길래 문을 잘못 열고 들어갔었음 문 두개 중 하나는 숙박 시설 문이였다;; 다시 나와서 들어갔네-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식당도 운영하는 곳 샤슬릭 주문 닭날개와 돼지로 하나씩. 그리고 음식 2개 더 주문 맥주 하나랑 크바스 주문! 가게 분위기는 전통적 호빗 마을 나무 동굴 집 같은 느낌 2층도 있었음 아랫층도 있었는데 거긴 화장실 여기서 만든 크바스가 분명할 것 같은 맛 알콜 도수도 꽤 높다 맥주 이건 돼지고기 스튜 같은건데 어머!!!! 김치찜 맛이 난.. 2018. 10. 16. 상트페테르부르크, 보트투어(야간) 2018. 7. 20 상트페테르부르크, 보트투어 (야간, 도개교) 오늘은 밀린 보트투어의 날-_-; 2번을 탔다.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보트투어는 강가가면 진짜 너무 많으니 가기 전에 어디서 타야하나 걱정할 것 없다. 지나다니다가 맘에 드는데 것 타면 됨. 밤에 타는건 도개교 열리는 걸 배에서 구경해보자-라고 해서 타게 됨 우리가 선택한 건, 궁전 다리 앞에 있던 보트 중 하나. 낮에 탄건 제외하고 작은 배를 선택했다. 낮에 탄 2시간은 기니까;;; 우리가 탄 배는 낮에 탄 배보다 작은 배 코스도 1시간 반짜리였는데 900루블 달라고 했음 -_- 더 비싸네;;; 어마어마한 인파 이 많은 사람들이 다 궁전다리 도개교를 보려는 사람들. 어제, 밤12시에는 비가 와서 사람들이 없어 한가하게 볼 수 있었.. 2018. 10. 16. 상트페테르부르크, 보트투어 2018. 7. 20 상트페테르부르크, 보트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오면 보트투어를 아니 할 수 없다.-_-; 강따라 운하따라 계속 보트타는 곳이 나오기 때문. 우리는 궁전다리쪽, 네바강변에서 늘 보던 보트 투어 모집객에게 가서 보트투어 하겠다고 말했음. 강마다 운하마다 심지어, 강하고 운하하고 떨어진 곳에서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보트투어 모집원 -_-;;; 어우, 근데 또 날씨 이럼.... 보트 탄다고 말하면 티켓 판매소까지 데리고 감 그곳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이 곳은 가격 정가제. 가격이 정확히 공시되어 적혀있다. 800루블 이곳은 꽤 큰, 제대로 갖춰진 곳이라 그런 것 같은데... 다른 보트 타는 곳들 중 작은 곳들은 모집원이 티켓에 가격을 적는다. 그런 곳에서는 모집원과 가격 흥정을 함... 2018. 10. 1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