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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브라이튼 : Royal Pavilion, 버스타기 (2) 2014. 8. 14 런던 6일차 - 브라이튼 Brighton : Royal Pavilion, 버스타기 Brighton wheel 에서 도로 쪽으로 나왔다. 런던에서도 그랬는데, 이곳도 버스타는 곳이 굉장히 잘 안내되어 있다. 버스정류장에 가면 안내가 있는데, 내가 타야하는 버스가 어느 정류장에 서는지, 그 정류장은 어디에 있는지 지도로 간단히 표기되어 있어 찾아가기 편했다. 오! 가는 길에 Royal Pavilion이 나옴. 인도-이슬람 양식의 건축물! 멋있음. 그러나 내부는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한다. 시간이 없으므로 외부만 보고 가기 세브시스터즈 가는 12번 버스가 있는 C정류장 버스를 타고 이동 와! 양들이 풀 숲에 쏙쏙 박혀있네 ㅋㅋ 그런데, 버스엔 안내가 나오지 않고!!! 어디에서 내리는거지??.. 2017. 3. 25.
영국, 런던 - 브라이튼 : BANKERS, Brighton wheel (1) 2014. 8. 14 런던 6일차 - 브라이튼 Brighton : BANKERS, Brighton wheel 오늘은 브라이튼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나는 사실 http://www.southernrailwaytickets.com/ 이곳에서 All network Downlander ticket (2인이 사용하는)을 구매해서 갔었는데... 빅토리아 역에서 브라이튼으로 가는 기차부터 브라이튼 내 버스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한 티켓이었다. 그런데 2015년에 서비스 종료했다고. 아니...이렇게 좋은 티켓을! 안타깝군. 어쨋든 빅토리아역에서 출발 기차 좌석은 생각보다 좋았음! 타자마자 졸아서 바깥 풍경이 어떤지 알수없다... 브라이튼 Brighton 역 도착! 역에서 나가기 전에 Travel Centre가 있.. 2017. 3. 25.
영국, 런던 - 라이온 킹 뮤지컬 2014. 8. 13 런던 5일차 - 라이온 킹 뮤지컬 오늘은 예약한 것 해치우는 날인가; 포트넘앤메이슨 afternoon tea 를 마친 후 라이언킹 전용극장인 lyceum theatere 로 라이언킹 뮤지컬을 보러 고고! http://www.officiallondontheatre.co.uk/buy-tickets/ 에서 예약해놨었음 그나마 영어 잘 몰라도 쉽게 볼수 있다고 해서 고른 뮤지컬이었음! 정말 그렇긴 하더라! ㅋㅋㅋ휴, 다행~ㅋㅋ 그러나 디테일한 대사에서 사람들이 다 웃었는데 우린 웃지 못했다 -_- 너무 빠른 대사에 먼 소린지..ㅜㅜ 슬프구만! 코벤트 가든 역 Covent Garden Station 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거의 근처까지 가서 좀 헤맸음 -_- 왜 잘 안보였지? (lyceum.. 2017. 3. 25.
영국, 런던 -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afternoon tea 2014. 8. 13 런던 5일차 - Fortnum & Mason 포트넘 앤 메이슨 afternoon tea 여행 오기 전에 한국에서 http://afternoontea.co.uk/ 에서 예약했다. 오후 4시15분. 이것때문에 점심밥도 못먹고 있었다 =_=정말...afternoon tea는 삼시세끼 먹는 사람은 먹기 힘든 메뉴인듯; Green Park Station 에서 내림! 겨우 시간맞춰 도착. 포트넘 앤 메이슨 4층의 The Diamond Jubilee Tea Salon. 1701년 공동 설립한 곳이라고 한다. 각 층마다 Tea와 관련된 것들을 판매 4층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받았다. 피아노도 쳐주시고 ㅋㅋ 차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ㅁ-;; 깨알같은 영어 읽어보며 고르느라 진땀뺌 .. 2017. 3. 25.
영국, 런던 - 세인트폴 대성당 2014. 8. 13 런던 5일차 -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Bank station 에서 계속 구경하며 걷다보니 세인트 폴 대성당까지 옴 아직 정면에 온것도 아닌데 엄청난 규모! 1965년 윈스턴 처칠의 장례식, 1981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거행된 장소 으앜... 성당이 너무 커서 사진기에 다 안담긴다 -ㅁ-!!!대단하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성당이라고 한다. 뒤로뒤로 가서~겨우 찍음 -ㅁ-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압도하는구나! 내부는 볼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또 이동.ㅜㅜ 예약시간이 있어서... Fortnum & Mason 예약해놔서 얼렁 가야한다. 고고! 2017. 3. 25.
영국, 런던 - Bank station, Royal Excahge, 리든홀마켓 2014. 8. 13 런던 5일차 - Bank station, Royal Exchange(폴 스미스), 리든홀마켓 영국박물관에서 나와, Bank역으로 가기로 했다. 열차타러 가는길. 날씨 좋다~ Bank Station 에 내리니, 오우! 금융가! 라는 느낌! The City 인가! 관광객인 우리는 The Royal Exchange 건물에 찾아갔다 우왓,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인가보다! 앉을 자리가 없음 다행히 밥먹으러 온건 아니고... 폴 스미스 Paul Smith 매장 구경하러 왔다. 상설 할인 매장이라고. 근데 늘 물건이 바뀌니깐 가서 물건 잘 집어오면 행운인 거고 아니면 말고-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야한다. 다행히 남성지갑 하나 엄청 싼 가격으로 가져왔음! 건물 밖으로 나오니 펜할리곤스 PENHALIGON.. 2017. 3. 25.
영국, 런던 - 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 2014. 8. 13 런던 5일차 - 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 셜록 촬영지를 보고 버스를 타고 영국박물관 앞에서 내렸다. 입장료는 무료. 들어가서 본 천장. 오... 정말 넓다 넓어! 정말 다 볼수가 없음 =_= 와...장난 아니다. 유물도 엄청 많다! 저거 다 훔쳐온거여? ㅋㅋㅋ 씁쓸... 유적들 사진은 패스. 한국관도 들어가봤다. 음...가장 별게 없어서 좀 슬픔. ㅋㅋ 우리집 서재가 저랬으면 엄청 간지나겠다 ㅜㅜ 사람들도 많고 너무 넓어서 보다가 너무 힘들어 나왔다. 10시 반쯤 입장했는데 대충 본다고 하고 나온 시간이 오후1시경.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시간 날때마다 와서 보고 가면 좋겠군... 2017. 3. 25.
영국, 런던 - 셜록 드라마 속, 집 2014. 8. 13 런던 5일차 - 드라마 셜록 하우스 여길 왔는데! 셜록 촬영지는 보고 가야지!!! 아침부터 굳이 찾아간 셜록의 집! Warren Street Station에서 하차, 구글 지도를 켜고 걸어갔다. 여기가 어디냐..하고 걷고 있는데- 엇, 이 골목은! 엇! 엇!!!!!!! 꺄 ♥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성지순례중인 관광객들이 계속 이어졌다. ㅋㅋ speedy's cafe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나... 촬영할 땐 테이블을 옮겨놓은 거였구나- 저렇게 사진이 있고 아침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우린 조식을 먹고 왔으므로 카푸치노 하나 사들고 나옴 하도 들어와서 사진찍고 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신경도 쓰지 않으심 ㅋㅋㅋ 벽에 걸려있는 사진들 케케케. 반가웠음 여기서 차 다니는 길로 나가니 영국박.. 2017. 3. 25.
영국, 런던 - The Diner 2014. 8. 12 런던 4일차 - The Diner 옥스포드 & 코츠월드 투어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온 우리는 Bone street station 역에서 내려서 어제 못간 flat Iron에 가려고 했으나... 줄이 더 길어져서 포기. 이번엔 앞집도 줄이 길어 포기. 런던에도 비가 엄청 내렸었나보다. LIBERTY 백화점 킹리 코트를 둘러보며 먹을데 없나... 어슬렁 거렸다. 일행이 Pub에 가고 싶다고 해서 Red Lion Club에 갔으나 주방 close... 영국인들은 술집에서 '술'만 마신다더니.. 우리는 너무 배가 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옆의 The Diner라는 pub으로 갔다. The Diner 이곳에서도 테이블 대기 15분. bar에서 체리 콕을 마시며 자리가 나길 기다렸음. 테이블에 앉.. 2017. 3. 23.
영국, 런던- Day tour: 코츠월드 2014. 8. 12 런던 4일차 - Day Tour : 옥스포드&코츠월드 (코츠월드 편) 옥스포드에서 출발해서 코츠월드Cotsworlds 쪽으로 갔다. 가는 길도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계속 왔다갔다 하는 영국날씨. 코츠월드는 한 마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한 구? 지역을 말하는 듯. 옛 영어로 양떼와 오두막집이 있는 언덕 이라는 의미라고- 그나저나, 여행 신이 도우셨는지, 이동할때 내내 비오다가 내리면 딱! 해가 쨍! 와우! 먼저 도착한 마을은 BOURTON ON THE WATER 버튼 온 더 워터 마을 코츠월드 중에서도 큰 마을이라고 한다. 관광객도 많고. 영국인이 은퇴 후 사는 마을로 이곳의 노인들은 모두 부자라고 한다. 부럽다... 점심 식사를 위해 유명한 Small Talk로 왔다. 이.. 2017. 3. 23.
영국, 런던- Day tour: 옥스포드 2014. 8. 12 런던 4일차 - Day Tour : 옥스포드&코츠월드 (옥스포드 편) 오늘은 옥스퍼드 & 코츠월드 투어일! 여행 오기 전, 한국에서 조이런던 홈페이지 http://joylondon.com/ 를 통해 데이투어를 신청했었다. 예약금 4만원을 입금했고, 현지에서 40£를 지불하는 여행. 한국인 가이드와 벤으로 이동했다. 우리포함해서 총8명이 함께 여행했다. Hammer smith역에서 8시50분까지 집합! 가이드분이 영국 역사부터 쭉 설명하시며 운전을 하셔서...잠을 잘수가 없었다. ㅋㅋㅋ 그러나 이렇게 맑은 줄 알았던 오늘, 비가왔다. ㅠㅠ 그래서 일정을 살짝 바꿔 옥스포드 Oxford 를 먼저 감. 가장 먼저 들른 곳은 Alice's Shop oxford 작가인 루이스 캐럴이 옥스퍼드.. 2017. 3. 23.
영국, 런던 - 바이론 햄버거, 옥스포드st. 2014. 8. 11 런던 3일차 - BYRON 햄버거, 옥스포드 st. 야경 내셔널 갤러리를 나와서 Oxford st. 으로 감 Barbor 에서 쟈켓 구입 날씨가 맑아졌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비온다! 굶주리고 아프고... 영국 3일만 있다가 간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간걸까..=_=이렇게 시간이 없는데... 저녁식사를 위해 Kingly street 킹리 거리를 찾아갔다. 원래 가려고 했던 FLAT IRON 스테이크 가게 대기가 1시간. 오후 8시가 넘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미 우린 너무 배고프고 힘든 상태. 포기하기로... 그리고 여행 중에 또 가보았으나 또 엄청난 대기시간때문에 먹지 못하고 왔다.ㅜㅜ 바로 맞은편에 Byron 햄버거 가게가 있었다! 여기도 유명하니 이 가게로 가기로! 영국사람들은 퇴근.. 2017. 3. 19.
영국, 런던 - 내셔널 갤러리,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 m&m 2014. 8. 11 런던 3일차 -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 National Portrait Gallery, m&m 점심을 먹고, 내셔널 갤러리를 가보기로 했다. 입장료는 무료! 엄청 넓다!! 너무 넓고 너무 많은 작품들!! 다 본다는 생각을 하고 가지도 않았는데도 넓어! 작품 사진을 굳이 찍기는 머해서...사진이 없음 일단 33-46번방이 인상주의 화가들-세잔, 고흐, 샤갈, 모네 등-작품이 많아서 그쪽부터 가서 보기로 했다. 30번 방에 '벨라스케스의 거울 속의 비너스' 작품이 있음. 40번대방부터 앞쪽으로 쭉 보다가 20번대방쯤에서 급히 sainsburry wing 방으로 갔다. (기부로 지어진 곳이라고) 다리로 이어진 별도의 실이다. 앞의 방.. 2017. 3. 19.
영국, 런던 - BIANCO43 레스토랑 2014. 8. 11 런던 3일차 - BIANCO43 레스토랑 버킹엄 궁전에서 트라팔가 광장으로 오니 배가 고팠다. 알아온 가게가 없으므로 눈에 보이는 가게에 가기로 함. 이탈리아인이 운영할 것 같은 (종업원이 이탈리아인이어서?) 이태리레스토랑 BIANCO43 신문 같은 메뉴판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주문했다. 우린 한국인이니까 쉐어해서 먹는걸로- 다른 테이블들의 서양인들은 1인1피자 하고 있었음 ㅋㅋㅋ아, 왜 웃기지? ㅋㅋㅋ 여자분들은 다 못먹고 남기더만... 아깝게시리- 음식은 전통 유럽맛 답게...짬-_-;ㅋㅋㅋ 이제 내셔널 갤러리로 고고 2017. 3. 19.
영국, 런던 -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 2014. 8. 11 런던 3일차 - 버킹엄궁전 Buckingham Palace 근위병 교대식 11시부터 시작한다는 교대식을 보기 위해 버킹엄 궁전으로 향했다. Green Park station에서 내려서 Green Park 그린 공원길을 따라 걸어갔음. 교대식 시간은 계절별로 다르다. 가기전에 교대식 시간을 홈페이지에서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다. https://www.royalcollection.org.uk/visit/buckinghampalace/what-to-see-and-do/changing-the-guard 10시경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이 많았다! 게다가 구름은 또 왜이리 많아..불길..-_-;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사람들이 저렇게 앉아있는데 곧 저 앞으로 사람들 꽉 참. 나도.. 201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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