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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 페트로나스 트윈빌딩 KLCC, 마담콴, 부킷 빈탕 2014. 5. 7 쿠알라룸푸르 4일차 - 페트로나스 트윈빌딩 KLCC, 마담콴, 부킷 빈탕 바투동굴에서 다시 KTM커뮤터를 타고 센트럴에서 하차, 갈아타서 KLCC역으로 갔다. 지하통로에서 나오니 여의도나 강남 삼성같은 느낌 수리야 KLCC (SURIA KLCC) 도착 아! 직장인 점심시간에 도착했나보다! 이런- 식당마다 사람들이 꽉꽉 찼다! 마담 콴 Madam Kwan's 레스토랑에 가보기로 함 Teh Tarik(밀크티) Otak Otak 오탁오탁 바나나잎에 싼 생선살? 요리 Assam Laksa 아쌈락사 면이 쫄깃 Fried Rice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Petronas Twin Towers KLCC 452m, 88층으로 된 초고속 빌딩 한쪽빌딩은 한국의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한쪽빌딩은 일본이 건설.. 2017. 4. 5.
쿠알라룸푸르 - 바투동굴 2014. 5. 7 쿠알라룸푸르 4일차 - 바투동굴 센트럴역에서 KTM Komuter KTM커뮤터를 타고 'Batu Caves 바투동굴' 역으로 갔다 내리면 바로 가는길이 보임 와...비둘기와 원숭이가 동일선상에 ...이곳저곳에... 녹색의 하누만 신 동상 으앜!!!!!!!!! 엄청난 비둘기떼가 나타났다. 저길 통과해서 가야하는데!!! 전쟁과 승리의 신이라는 42.7m의 무르간 신 황금동상이 딱 보인다. 그리고 비둘기떼...어질.. ...먹이도 주시고 신나신 분들도 있네..=_=아오..스트레스 정말 때마침 비어있는 칸으로 잽싸게 걸어들어갔음. 휴... 272개 계단이 나왔다. 3개의 part로 나뉘어져 있는데 과거의 죄 / 현재의 죄 / 미래의 죄 를 나타낸다고 한다. 한계단 한계단 밟을 때마다 면죄가 .. 2017. 4. 5.
쿠알라룸푸르 - 말라카: 산티아고요새, 세인트폴교회, 하드락카페 2014. 5. 6 쿠알라룸푸르 3일차 - 말라카 MALACCA : 산티아고요새, 세인트폴 교회, Hard Rock Cafe Jalan Kota 길로 걸어가기 Malaysia Architecture Museum 또 너무 더워서 직진 =_= 더웡...예쁘지만 더워... 다타란 팔라완 메가몰 Dataran Pahlawan Melaka Megamall 쇼핑몰 안으로 들어가 갈아입을 T셔츠 싼거 구입하고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커피 흡입! 아까 길에 있던 가게에서 구입한 미니 체스판으로 못하는 체스 한판 두고 나옴 ㅋㅋ 덩그러니 방치 된 산티아고 요새 Porta de Santiago 산티아고 요새 Porta de Santiago 에이 파모사 A' Famosa 라고 불린다고. 1511년 당시 말라카를 점령하고 있던 포.. 2017. 4. 4.
쿠알라룸푸르 - 말라카: geographer cafe 2014. 5. 6 쿠알라룸푸르 3일차 - 말라카 MALACCA, 지오그래퍼 카페 버스에서 내려서 말라카 여행 시작. 가는 내내 비가 오다각 말다가 흐리다가 하더니 버스 내리고 곧 날씨가 쨍! 해졌다. 네덜란드 광장 Dutch Square 에서 출발 일단 존커 스트리트 Jonker street 로 향했다 낡고 허름하지만 거리가 느낌있어 ㅋㅋ 각 집집마다 대문 옆에 향을 꽂는 곳이 있다 어디서 밥 먹어야할 지 마땅하지가 않아 눈에 보이는 geographer cafe로 갔다 Sour Plum Lime Juice 와 Orange Juice SATAY 사떼 인도네시어 전통 꼬치 PESTO PASTA 엌, 향신료 향이 너무 나서 깜놀! 헤나 염색향이 났음 ㅋㅋㅋㅋ 오늘의 스프 밥을 먹고 나와서 거리 따라서 그냥 .. 2017. 4. 4.
쿠알라룸푸르 - 말라카 가는 길 2014. 5. 6 쿠알라룸푸르 3일차 - 말라카 MALACCA 가는 길 오늘은 말라카에 가기로 했다! 센트럴역에서 KTM 커뮤터 KTM Komuter 로 출발! KTM 커뮤터는 국철+기차 같은 느낌. 열차 안에서 티켓 검사도 하고 나갈 땐 역장이 티켓을 걷어간다. 반다르 타식 세라탄 Bandar Tasik Selatan역으로 감. 내려서 연결통로를 통해 TBS로 향했다. 전통의상 입은 남녀 실물크기 사진이 자동문에서 맞이해주고 있음 ㅋㅋ 이곳은 고속터미널 같은 곳. 생긴 지 얼마 안됐는지 엄청 넓고 깨끗하고 모든 버스 회사의 스케쥴을 한 눈에 볼수 있다. 오전9시45분에 출발하는 말라카 행 버스티켓 구입! KONSORTIUM이란 이름의 버스 버스는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타는 곳이 나온다. 게이트 앞에 티.. 2017. 4. 4.
쿠알라룸푸르 - 부킷 빈탕, 잘란 알로 2014. 5. 5 쿠알라룸푸르 2일차 - 센트럴마켓, 부킷빈탕, 메르데카광장에서 터덜터덜 발길을 돌려 센트럴 마켓으로 향했다....너무 더워...더워... CENTRAL MARKET 1888년 개장한 가장 큰 전통시장. 근데, 문제는- 우리가 아직까지 환전을 안했다는 것! 돈이 한푼도 없었음;;;; 나중에 이건 엄청난 후회! 사실상 볼거리, 먹을거리, 뭔가 쓰잘데기 없이 살거리(?)같은 것은 여기 다 있었음 대충 훑어보고 머 할수 있는게 없어서 (ㅜㅜ돈없으니까) 나왔다. 다시 올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행 기간 내에 다시 올 시간이 없었음;; 희안하군 다시 걸어서 페탈링 스트리트 시장 Jin PETALING 시장 안으로 들어가니 더덥다. 그냥 쭉 직진 =_= 마하라잘렐라 Maharajalela 역으로 .. 2017. 4. 4.
쿠알라룸푸르 - 메르데카광장(세인트메리대성당, 국립직물박물관) 2014. 5. 5 쿠알라룸푸르 2일차 - 메르데카 광장(이걸 봤다고 할수 있나;) 센트럴역에서 LRT를 타고 Majid Jamek 마지드 자멕 역으로 갔다. 사실 이곳에서 시장도 보고 여러가지를 하려고했으나, 어마무시한 더위에 모든 의욕 상실! 으엌... 아..너무 더워!! 내가 이 이 시기에 이 나라를 왜 왔더라 =_= 아오... 요금이 저렴할 때는 이유가 있지...=_= ...헐퀴 여기가 그 멋있다는 메르데카 광장 Merdeka Square... 공사중. 들어갈 수 없다. 저 가림막이 키높이를 넘어서서 어디 올라서지 않음 보이지도 않고.... 그늘 하나 없는 땡볕에 약간 어질어질 할 정도였다. Cathedral of Saint Mary The Virgin 세인트메리 대성당 1894년 말에 영국식 고.. 2017. 4. 3.
쿠알라룸푸르 - 공항, 르메르디앙호텔 2014. 5. 4 쿠알라룸푸르 1일차 - 공항 올드타운화이트커피, 르메르디앙 호텔 아...정말 에어아시아... 엄청 저렴한 가격의 특가가 나와서 덜컥! 쿠알라룸푸르를 저지르긴했지만, 출발 전, 갑작스러운 sms와 e.mail. 출발시간이 지연됐다는 것. 원래 9:35분이었던 출발시간이 10:35가 돼더니 다시 12:35가 됨. ...헐퀴 출발 당일, 체크인 하러 가니 또 1시간 더 지연. 그래서 13:35 가 됐다. 하아... 그래도 당일 출발하니 다행이라고 여겨야하는건가... 종종 에어아시아 경우 다음날 출발하는 경우도 생겨서 호텔비 하루 버렸다는 사람들도 봤으니... 저가항공이라고 무조건 좋아할 일은 아닌 듯 싶다. 시간을 버리는건 정말 치명적! 와...오늘 구름 예술 오후7시반 경, 쿠알라룸프르 .. 2017. 4. 2.
영국, 런던 - 메종 베르토, 귀국 2014. 8. 17 런던 9일차 - 메종 베르토 Maison Bertaux, 귀국 버거앤랍스타에서 랍스타를 먹어치우고, 소호 쪽으로 갔다. 130년 전통이라고 하는 메종 베르토 Maison Bertaux 케이크 집을 감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서 자리잡음. 내 자리로 가져다 준다. 손님을 다 기억하는건가 English breakfast tea와 함께 케이크 먹으며 여행 마지막을 보냄. 오전엔 흐리더니..가려고 하니 또 날씨가 좋아지네 벽면의 미니 전시회 소호 거리를 거닐다가 들어오다. 워털루 역에서 짐을 찾고 공항으로 고고! 그나저나 영국지하철도 공기가 어찌나 드러운지- underground 이용하고 콧속을 휴지로 닦으면 껌뎅이 묻어나옴 -_-대봑... 히드로공항 Goodbye 2017. 3. 26.
영국, 런던 - 버거 앤 랍스타 (Burger & Lobster) 2014. 8. 17 런던 9일차 - 버거 앤 랍스타 (Burger & Lobster) 피카딜리서커스 역 Piccadilly Circus Station 쪽에서 샤프츠버리 애비뉴 Shaftesbury Ave 거리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왼쪽의 딘 스트리트 Dean St. 쪽에 있는 버거&랍스타 가게로 갔다! 이번엔 먹고 가리라! 어느 지점의 매장을 가든 늘 사람 많아서 못 먹었던 곳! 버거 앤 랍스타 Burger & Lobster 그러나 역시나 대기! 이곳은 입구의 대기 테이블! 메뉴판 보며 미리 먹을 걸 생각한다. 그러나 무조건 랍스타 먹어야지! 라고 결정하고 있었음 드디어 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갔다. 비닐 앞치마를 나눠준다. 추천받은 딸기 쉐이크와 함께! (역시 영국은 쉐이크 ㅋㅋ) 랍스타!! 꺄오~♥ 와~.. 2017. 3. 26.
영국, 런던 -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2014. 8. 17 런던 9일차 - Piccadilly Circus 오늘은 귀국하는 날. 오후 비행기이므로 낮까지는 시간이 있었다. 원래 오랑제리 까페를 예약했었지만, 취소했다. 켄싱턴 궁전과 해롯백화점은 못보는 걸로..ㅜㅜ 체크아웃 후, 워털루역에서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 캐리어 여행가방을 맡겼다. 그리고 Piccadilly Circus station으로 갔다. 리젠트 스트리트 Regent St. 걸어다니기 이른 시간이라(10시반은 넘었지만) 상점들 문도 안열고! ㅠㅠ 스타벅스에서 잠시 커피 마시며 멍때리기 마지막 날인데 아쉽지 않게 날씨가 춥고 흐림 -ㅅ- 버버리 매장 들어가서 구경! 도저히 난 살수없는 가격 ㅋㅋㅋ 바버 매장 가서 떨이 세일하는 것 사옴. 오! 굿! Piccadilly Circus.. 2017. 3. 26.
영국, 런던 - 야경 2014. 8. 16 런던 8일차 - 런던 야경 여행의 마지막 밤. 아쉬운 마음에 빅벤 근처를 어슬렁댔다 2017. 3. 26.
영국, 런던 - 말리본 하이st., 돈트서점, 크리스토퍼플레이스 2014. 8. 16 런던 8일차 - 말리본 하이st., 돈트서점, 크리스토퍼 플레이스, 셀프리지 백화점 캠든마켓을 구경하다가 버스를 타고 말리본 하이 스트리트 Maryleebone high street 으로 향했다. 마담투소도 있네 여기도 작은 동네 마켓이 열렸나보다. 캐스키드슨 Cath kidston 매장이 있길래...왠지 뭔가 하나 사야한다는 의무감으로 아무리 둘러봐도 딱히 사고싶은것이 없다가... 돗자리 세일하길래 하나 사왔다. 한국와서 풀어보니 꽤 무겁고 접힌 무게가 두툼했는데 크기가 엄청 작아서 놀람!! 사람 고작 둘이 허리펴고 앉을정도 ㅋㅋ아놔 닐스야드 화장품 가게 나와서 그 잘팔린다는 멀티크림도 하나 사오고... 돈트 서점 DAUNT BOOKS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는 그곳! 와... 2017. 3. 26.
영국, 런던 - 캠든마켓 Camden Market 2014. 8. 16 런던 8일차 - 캠든 마켓 Camden Market 포토벨로 마켓에서 지하철을 타고 Camden Town station으로 갔다. 와, 여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포토벨로 마켓보다 여기가 더 재밌음! 영국-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특이한 복장은 여기 다 있는 듯! 프레타망제 PRET A MANGER 가 있길래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음...건강한 맛이군... 돈 없는 여행자를 위한 간단 끼니 떼우기로는 좋을 것 같다; 간판들도 엄청 화려! 와...앵무새 보고 놀랐음 계속 걸어도 끝없이 이어지는 마켓 구경만 해도 신기하고 재밌음 Cyberdog 형광 가득한, 미래지향적인 옷을 파는 곳; STABLES MARKET 뭔가 안내를 하고 종을 흔드는 사람 독특한 패션의 사람들.. 2017. 3. 26.
영국, 런던 - 포토벨로 마켓, 노팅힐 대문 2014. 8. 16 런던 8일차 - 포토벨로 마켓, 노팅힐 대문 오늘은 토요일! 각종 마켓을 돌아다니는 날! 그 처음이 포토벨로 마켓! 지하철 Notting Hill Gate 역에 내리자마자 정말 인파가 엄청남 나가자마자 제이미 올리버 식당인 Recipease를 봤지만 시간관계상 지나쳐가야했다. 오전 10시 20분경인데 이미... 사람들과 줄맞춰 가면 됨; 간간히 어떤 사람들이 살았던 집인지를 나타내는 마크들이 있다. 남대문 시장 정도의 인파 =_= 와...포토벨로 마켓은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영국은 정말 차 문화가 발달해서, 차에 관련된 물품들이 예쁜 것들이 많다 Whittard 위타드 매장이 있어서 차 구입! 3개set. 귀여워라~ 여기 차도 너무 맛있음! 사용하던 각종 은식기들도 저렇게 쌓아놓고..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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