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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 - Art deco hotel montana 아르데코 호텔 몬타나 레스토랑 2015. 3. 13 스위스 5일 - 루체른 Luzern : Art deco hotel montana 아르데코 호텔 몬타나 레스토랑 그린델발트호프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인터라켄OST역으로 가서 10시04분, 루체른으로 가는 열차를 탔다. 아직도 눈 덮인 마을인 그린델발트에서 출발- Brienz 라는 역을 지나자 우왓, 이 마을들은 눈이 거의 다 녹아있음! 열차 안에서만 보고 가기 아쉬운 풍경들 시간이 된다면 열차에서 내려서 스위스 풍경을 맘껏 구경하고 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없었다. 아쉽네- 루체른 역 도착! 뭔가...스위스에 와서 취리히 이후 처음 산을 벗어나 도심지역에 왔다는 느낌! 근데 정말 루체른역에서도... 와...역 안에 정말 담배꽁초 엄청 엄청 엄청 많다. 돌 사이.. 2017. 2. 28.
스위스, 인터라켄 - brasserie17 레스토랑 2015. 3. 12 스위스 4일 - 인터라켄, brasserie17 레스토랑 쉴트호른을 갔다오니 모든 것이 문을 닫아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그린델발트에서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Interlaken OST역으로 갔다. 인터라켄에 도착하니 오후6시경. 이미 해가 지고 있어서 급히 도보로 구경 시작! 스위스 여행 내내 보지 못했던 한국,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이곳에 다 있었다! 아하- 별다른 정보없이 왔기 때문에 일단 호수 방향을 향해서 직진했다. 그래도 이 동네는 (다른 상점들은 물론 문을 닫았지만) 이 시간까지 기념품 가게들은 문을 열었음. 아무래도 가장 스위스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오는 동네이기 때문인 듯. 피르스트를 가지 못 한 울분을 기념품 가게에서의 소소한 쇼핑으로 해서 -_- 마을 풍경은 역시나.. 2017. 2. 28.
스위스, 쉴트호른 Schithorn 2015. 3. 12 스위스 4일 - 쉴트호른 Schithorn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쉴트호른으로 향했다. 열차 시간때문에 40분을 대기하고 나서야 출발...-_-헐. 벌써 10시가 다 됐잖아!!! 열차 시간을 미리 확인할껄!!!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시간을 버리게 된다. 산에서 넘어오는 아침 햇살이 진짜 대박 햇빛이 산을 먹어버린줄 -_-; 그린델발트역에서 40여분을 대기 스키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에서 쯔바이뤼치넨Zweilütschinen 역으로 일단 가서 Lauterbrunnen 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타야한다. 그곳에 버스가 있는데, 버스를 타고 김멜발트 Gimmelwald로 감. 버스 안에는 스키어들과 관광객으로 가득! 한국인보다 중국인들이 많았다. 이.. 2017. 2. 28.
스위스, 그린델발트- 호텔 그린델발트호프, Eiger식당 2015. 3. 11 스위스 3일 - 그린델발트호프 호텔, Eiger식당 베른에서 인터라켄(Interlaken OST) 역으로 와서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가는 열차로 갈아탔다. 열차타고 아무 생각없이 쭉- 갔는데, 그린델발트가 아닌 라우터브루넨이 나왔다. 응?-_-??? 왜?? 잘 탄 것 같은데??? 다시 돌아와서 쯔바이뤼치넨이란 곳에 내렸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환승역이다. 열차를 보면 열차칸에 그린델발트(Grindelwald) 가는 칸,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으로 가는 칸으로 나뉘어있다. 인터라켄(Interlaken OST) 역에서는 하나의 몸으로 출발하는 이 열차는 쯔바이뤼치넨(Zweilütschinen)역에서 반 정도의 위치에서 떨어져 나가 라우터브루넨으로 가는 열차와.. 2017. 2. 27.
스위스, 베른 2015. 3. 11 스위스 3일 - 베른 곰 공원에서 뉘데크 다리(Nydeggbrucke)를 건너 도시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정말 걷다보면 고대 거리 걷는 느낌 와...옛 창고도 깨알같이 활용해서 상점으로 이용하고 있다. 시청 엇, 흐리던 하늘이 점점 파란 하늘로 바뀌고 있다. 마르크트 거리(Marktgasse)를 걷다 보면 분수대가 계속 나온다. 베른 거리를 관광하다보면, -정의의 분수 Gerechtigkeitsbrunne -모세 분수 Mosesbrunnen -삼손 분수 Simsonbrunnen -체링겐 분수 Zähringerbrunnen -시계탑 -식인괴물분수 Kindlifresserbrunnen -사격수 분수 Schützenbrunnen -마라크트 거리, 연방의사당 -안나 자일러 분수 Anna-S.. 2017. 2. 22.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 곰 공원 2015. 3. 11 스위스 3일 - 베른 : 장미공원 Rosengarten, 곰 공원 Bärengraben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체르마트 역에서 열차를 타고 Visp로 향했다. 이곳에서 열차를 갈아타고 베른(Bern) 으로 감. 체르마트에서 visp로 갈 때 탄 열차. 와..열차 엄청 좋다! 풍경 잘 보이라고 창문을 엄청 크게 해 놈. 겨울의 스위스도 멋있지만, 저기가 다 푸르렀을 때의 스위스가 보고싶다~ Visp에서 내렸는데, 갈아탈 열차가 올때까지 시간이 좀 있었다. 심심하니 이 동네나 구경하자 싶어 나와봄. 좀 걸어서 가봤는데 별거 없었음; 그래서 그냥 다시 돌아옴 역에서 멍-하니 열차 기다리기. 그리고 베른 도착 근데 스위스 와서 생각한건데, 여기 역이 지하나 실내가 아니라 그런가, 정말! .. 2017. 2. 22.
스위스, 체르마트 - 수네가 2015. 3. 10 스위스 2일 - 체르마트, 수네가 고르너그라트에서 내려와서 체르마트 마을에서 멀 먹어야하나- 기웃기웃거렸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결정! RISTORANTE SEILERHAUS 햇살이 좋으니 사람들이 전부 밖의 의자에 앉아있었다. 우리도 저 자리에- 맥주 주문하고- 피자 나옴 어마어마한 양의 스파게티도 나옴 맛 없-음 -_-짜고 퍽퍽하고 맛없어! 치즈가루 뿌려먹으니 더 퍽퍽해졌음! 알고보니 옆의 가게가 이 동네 맛집. 그러나 전반적으로 음식점이 많지가 않다. 너무 작은 마을 그리고 수네가로 감 우리는 스키탈 게 아니라 산행을 할 거다 라고 말하니 티켓파는 분이 신발 튼튼한거 신고 왔냐고 한다. 음? + _ + 위험한가? 워커 비슷한거 신고 갔었는데, 발을 들어 신발.. 2017. 2. 22.
스위스, 체르마트 - 고르너그라트 2015. 3. 10 스위스 2일 -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체르마트 도착 다음날! 오왓, 날씨가 엄청 좋다! 마테호른이 떡 하니 보임! 꺄~♡ 날씨가 안좋으면 안보일수도 있다는데, 굿! 2칠차 계획 조금 짯다가 더이상 없는 여행계획서 ㅜ_ㅜ 이 시기에 왜케 정신없어서 계획도 못짜고 갔을꼬- 조식 후, 호텔에서 나와 고르너그라트 열차를 타러 갔다. 사실 여기 오기 전에 엄청 고민했음. 마테호른을 오를 것인가, 마테호른을 보러 갈 것인가! 마테호른에서 신라면 먹기를 포기하고 우리는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고르너그라트로 결정! 체르마트에 오면 보게되는 저 교회와 분수(?)대 이 교회와 분수(?)대 있는데가 체르마트 마을의 중심부 정도 -_-; 아침에 내려올 때는 상점들이 다 문을 열고 있다. 그런데! 스위스.. 2017. 2. 22.
스위스, 호텔 예거호프 체르마트 2015. 3. 10 스위스 2일 - 호텔 예거호프 체르마트 (Hotel Jagerhof) 첫날 숙소인 예거호프 체르마트 체르마트 역에 도착하니 이미 밤8시 저 차량들이 체르마트의 택시들이다. 이 곳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차량만 다님. 그냥 저 택시를 타고 갔었어야하는데...-_-; 가까운줄 알고 호텔을 찾아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꽤 올라가야했다; 중간에 다른 호텔에 들어가 대체 이 호텔이 어디냐고 물어보기도 했었어야했음; 잘 모르시더라능 ㅜㅜ 8시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았더라. 호텔에 올라가는 길은 상점도 없어서 엄청 깜깜~크엌.. 어쨋든 호텔에 입성! 생각보다 방이 귀여웠다! 주방도 있네 우리가 묶은 곳은 체리색 나무목의 별도의 건물이었고 그 옆이 체크인 했던 건물임. 이곳에서 조식이 이루.. 2017. 2. 22.
스위스, 취리히 - 취리히연방공대, 폴리반, 홀리카우 2015. 3. 9 스위스 1일 - 취리히 : 취리히연방공대, 폴리반, 홀리카우...그리고 바젤?-_-; 취리히연방공대를 찾아가보자 해서 이동했다. 꽤나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야했음 다행히 날씨는 정말 좋았음! 언덕길을 쭉-올라가다보니 취리히연방공대 앞에 도착. 아인슈타인이 다녔다는 유명한 대학! 이렇게 취리히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올라올 땐 못탔던 '폴리반' 이라는 등산열차 같은 것을 타고 내려왔다. 스위스트래블패스는 무료임. 학생들이 등하교길에 이용한다고. 폴리반을 타고 내려와서 HOLY COW (홀리 카우)라는 햄버거집을 찾아갔다. 이곳은 모든 재료를 스위스산으로 이용하는 햄버거집이라고 함. 저기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자리로 햄버거를 가져다준다. 들어갔을 땐 사람들 없었는데 곧 학.. 2017. 2. 22.
스위스, 출국 - 취리히 2015. 3. 9 스위스 1일 - 굿모닝-_-; 취리히 zurich 이번 여행은 준비도 엉망, 비행일정도 엉망인 여행. 너무 바빠지는 바람에 플랜도 제대로 짜지 못해 허겁지겁 비행기에서 일정을 짜야했다; 게다가 비행시간은 가는 길만 무려 24시간...오마이갓! 티켓을 제대로 못구한 자의 처절한 비행시간이라니... 어쨋든 이번 여행은 스위스만 일주일 여행. 앞뒤로 하루 더 있는데 그건 온전히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 -_- 3월 8일 출발. 출발은 있어보이게 대한항공이군..=_= 홍콩에서 대기만 7시간 ㅜㅜ Transfer할 때 E1으로 가라고 해서 갔는데, 바로 갈 수 있는게 아니라 보딩을 다시 해야했다. 그런데 창구들은 다 닫혀있고...스위스항공은 안보이고... 오픈을 기다리며 왔다갔다하다가 그냥 E1.. 2017. 2. 22.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가라츠(가라쓰) 로얄호텔, 돈돈테이 2017. 2. 6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가라츠(가라쓰) 로얄호텔, 돈돈테이 가라쓰성을 보고 저녁까지 먹은 뒤 호텔에 도착 이 호텔은 첫날 호텔처럼 온천물이 좋은 호텔이 아니란다. 이 지역자체가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은 아니므로 호텔에 온천이 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대욕장이 있으니 이용하라는 말. 방은 다다미방. 이불이 깔려 있었다. 역시 유카타가 제공됨. 근데 방에 남자용 여자용으로 구비되어 있는지 하나는 엄청 긴-사이즈던데! 로비에서 키cm별로 유타카를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아... 방에 들어올 때 가져올껄... 귀찮아서 나에겐 너무 긴 사이즈이지만 그냥 꾸역꾸역 몸에 휘둘러서 끈으로 묶어서 입음 이곳에도 차가 제공. 근데 처음 호텔의 차 티백이 훨씬 고급. 여기 차는 그냥 평..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가라츠성(가라쓰성), 사시미정식 2017. 2. 6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가라츠(가라쓰)성 , 사시미정식 송림을 빠져나와 가라쓰성 앞에서 하차. 가라쓰 성채가 양쪽의 넓은 백사장 가운데 있어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친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무학성(舞鶴城)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길을 건너가야하는데, 건널목이 없으므로 지하보도를 이용해 길을 건너야한다. 위로 올라가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던지, 엘리베이터(유료)를 타고 올라가던지 두가지 방법이 있다. 그닥 높지 않아서 그냥 계단으로 올라갔다. 천수각은 공사중이어서 출입금지. 아쉽네... 성까지 올라오면 주변 풍경이 다 보인다. 성을 내려오니 해가 진다. 조명이 켜지는 시간. 버스를 타고 또 이동해서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이게 뭔가 했더니 어묵이었음! 추가로 ..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캐널시티, 니지노마츠바라 2017. 2. 6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점심, 캐널시티, 니지노마츠바라, 가라츠버거 텐만구 신사에서 이동해 식당으로 이동. 점심으로 야키니쿠 정식이 나왔다. 밥이랑 국이랑 고기랑 딱 먹고- 캐널시티 쇼핑몰로 이동 환율이 좋은 상태가 아니다보니 그닥 엄청나게 유리하게 살건 없었음 처음엔 이 건물이 전부인가 했더니만... 다리를 건너니 이 모든 건물들이 연결연결되어 상점들이 쭉~~!!! 다 못둘러봄 -ㅁ- 뭐가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갈껄; 왔다갔다하다가 산것도 없네; 무인양품에서 살거 있어서 급히 찾아갔는데 엄청 큰 매장이었다. ...저 선반 맘에 들어서 급히 사진찍었더니 흔들-_-; 무인양품 일반 매장 외에 커피숍, 서점, 건축용품 등등이 다 있더라. 와우! 그리고 캐널시티에서 다시 이.. 2017. 2. 13.
후쿠오카벳부패키지 - 다자이후 텐만구 2017. 2. 6 후쿠오카,벳부 온천여행 패키지 여행 - 다자이후 텐만구 오전8시에 호텔에서 출발해서 다자이후 텐만구로 향했다. 헤이안시대의 학자이며 시인, 정치가인 스가와라미치자네를 신으로 모시는 곳이어서 수험생 학부형들이 많이 온다고- 버스를 세워둔 주차장에서 직진으로 쭉- 가면 됨 타코야끼 가게가 있길래 하나 구입 평범한 맛 ㅋㅋㅋ 저기에도 금상 고로케 가게가 있었음. 저걸 먹어볼껄... 매년 고로케 대회에서 금상 수상자가 나오므로 여기저기 금상 고로케 가게가 많다고- 패키지 여행답게 여기서 면세점 한군데 쇼핑들렀다가 각각 이동 가는길에 먹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았다. 아...여기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그 유명한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건축가 쿠마켄고가 설계한 곳. 그 유명세답게 사람도 엄청 많고.. 2017.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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